대한한돈협회, 대전광역시에 한돈 1억 5천만원 기탁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4월 7일 대전광역시청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국민건강 기원 한돈 나눔’ 1억 5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 최상락 회장,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용훈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상락 충남세종도협의회장은 “한돈협회는 국내 한돈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코로나 19 극복에 동참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돈협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돼지고기 2만 1,429㎏)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