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도 5천원대 돈가 형성 전망
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5지구(영업이사 유현덕)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00여명의 사양가와 함께 “2015 양돈경영전략 및 동절기 질병대책”을 주제로 대군사양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향후 농장 수익성 향상을 위한 농장경영과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양돈 질병 문제를 예방하고 이겨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객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석경영 양돈전략판매부장은 지난 10여년간의 돈가, 사육두수, 사육호수 분석을 통해 돈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지난 해에 감축된 모돈 두수와 질병 피해로 인한 도축두수 감소가 예상되어 하반기 돈가도 높게 형성되고 2015년에도 5천원대의 돈가가 형성 될 것을 전망하였다. 또한 양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경쟁력 향상이 필수적이며 번식 생산성 향상만이 향후 양돈 경영의 대안임을 강조하였는데, 특히 과거의 4P로 대표되는 소모성 질병에 의한 폐사율이 중점 이슈가 되던 질병의 시대를 지나 번식 생산성과 사료효율 등 효율의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시대의 새로운 양돈 경영전략을 제시하여 사양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러한 도전적인 양돈 경영전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