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협회와 함께하는 우리한우 우리버거
롯데리아가 대표 한우 제품인 한우불고기에 이어 신제품 ‘한우불고기 주니어’를 출시했다. 오는 20일 전국한우협회와 롯데리아는 100% 한우패티를 사용한 안전한 햄버거 신제품인 한우불고기 주니어버거 신제품을 공개하는 포토행사를 일민미술관 부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우불고기주니어는 기존 한우불고기 본연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롯데리아의 안전한 한우 제품을 모든 세대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가격과 양에 대한 부담을 줄인 컴팩트 사이즈의 제품이다. 한우불고기 주니어는 단품 4,600원, 세트 6,400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에서 운영하는 한우 제품은 한우 유전자 추출 DNA 검사를 통해 매월 1회 한우 적합 판정 검사를 통과한 한우 정육을 사용했다. 전국한우협회 인증마크를 획득해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사용을 증명 받은 업계 유일 한우 제품이다. 이강우 전국한우협회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한우고기 소비 확대를 통해 소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우버거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우수한 한우를 맛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