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하일령 단축통한 농장 수익성 증대방안 모색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사료사업본부에서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전략 미팅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는 돈육 수출국과의 경쟁우위 전략을 수립함과 우리 한돈산업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다짐의 자리였다.양돈PM의 대한민국 양돈장은 안녕하십니까? 라는 주제에서는 국내에 돈육을 수출하는 주요 국가의 MSY, FCR 및 생산비 등을 비교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산성 향상을 통한 생산비 절감을 강조하였다. 그래서 금번 캠페인은 출하일령 단축을 통한 FCR 개선으로 진행된다.그리고, 2014년 상반기 양돈시황을 통해서는 상반기 고돈가를 맞이하면서 출하돼지가 부족됨을 전망하였다. 출하돼지의 감소는 2013년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수태율 하락으로 겨울철 분만복수의 감소 및 최근 문제가 되는 PED로 인하여 자돈 육성율이 하락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농장에서는 출하두수와 출하체중을 맞추기 위한 출하일령 단축 프로그램을 통해서 농장의 수익성을 강화시켜야 함을 강조하였다. 출하일령 단축 프로그램으로 초기 성장 극대화시키는 자돈프로그램, 일당증체량 증대와 정육축적 강화시키는 육성 프로그램 등의 리더맥스GT 플러스 프로그램 적용과 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