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비엔피는 제59 무역의 날 시상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과 수출업체 종사자 포상(산업포장 수상), 무역협회장표창 등 3관왕을 차지했다. 동물용의약품의 선도 업체로 활약하고 있는 ㈜고려비엔피는 백신, 항생제, 영양제, 소독제와 자사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2022년 현재 천만불 이상의 수출액을 달성했고, 동남아시아, 미국, 중국, 인도, 러시아, 아프리카 등 30여 개 국가에서 지속적인 수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제59회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의 탑’ 쾌거 동물용의약품 전문 제조업체 ㈜고려비엔피(KBNP)가 지난 5일 제59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에서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해 하반기와 이듬해 상반기 수출액을 집계하고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한다. 제59회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의 수출 금액을 통해 수상 업체를 지정했다. 앞서 KBNP는 백만불 수출의 탑(2010년), 삼백만불 수출의 탑(2012년), 오백만불 수출의 탑(2015년), 칠백만불 수출의 탑(202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양길)는 지난 5일 제58회 무역의 날을 맞아 영농조합법인 무지개농장(공동대표 한만응)이 100만불 수출의탑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무역의 날’은 우리나라가 처음 수출 1억달러를 달성한 1964년 11월 30일을 기념해 ‘수출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던 것을 1990년부터 12월 5일을 ‘무역의 날’ 로 변경·지정하면서 시작되었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다. 100만불 수출탑은 당해 기간(‘20.7 ~ ’21.6) 동안 수출 규모 100만불을 달성한 업체에 수여되며, 제58회 무역의날에는 무지개농장을 포함한 516개의 업체가 수상을 하게 되었다. 무지개농장은 2008년 중국산 계란에서 화학제품인 멜라민이 발견되는 사태를 계기로 국내산 계란의 해외 수출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2009년 5월부터 홍콩으로 계란 수출을 시작하였으며, 3년 후에는 싱가포르까지 수출국을 넓혔다. 무지개농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계란 수출을 이어갔다. 코로나19로 전세계의 하늘길과 바닷길이 막혀 계란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나라들에 직접 항공기를 이용해 계란을 수출하기도 했다. 고병원성 AI로 여러 차례 수출이 중단되기도 하였지만, 임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