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정종대)의 프랜차이즈 ‘또래오래치킨’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한달 동안 배달앱에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배달앱 ‘요기요’에서는 ‘또래오래치킨’ 인기메뉴 5종으로 구성된 치즈볼/불닭볼 세트 주문 시 월~목요일에는 4000원, 금~일요일에는 5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배달앱 ‘배달의민족’에서는 1월 매주 수요일 전 메뉴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위메프오’에서는 매일 전 메뉴 4000원 할인을 진행한다. ‘또래오래치킨’은 치킨뿐 아니라 사이드메뉴 또한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표 사이드 메뉴로는 100% 국내산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진 고소하고 담백한 ‘리얼치즈볼’과 빵 속에 매콤한 불닭이 들어있어 먹을수록 중독되는 ‘불닭볼’이 있다. 대한민국 대표치킨 ‘또래오래’는 농협목우촌이 운영하는 치킨프랜차이즈로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전문가칼럼] 코로나19로 자영업자가 심대한 타격을 입으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이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 발생했다. 배달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은 해당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들의 주 수입원은 업체에게 수수료를 받는 형태다. 입점 시에는 수수료를 따로 받지 않지만 해당 지역에 광고를 하기 위해서는 수수료가 필요하다. 이러한 수수료를 정액제로 운영하다 보니 논란이 많았다. 이른바 울트라콜 서비스라고 불리는 이 광고 상품은 지역마다 이를 설정해 상위권 노출이 가능했다. 그러다 보니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주문하는 경우 상대적으로 더 많은 선택을 받게 된다. 문제는 이를 악용하는 업주가 등장했다. 업주마다 울트라콜을 수십개 씩 설정해 인근 지역에서도 주문을 받게 했다. 이렇게 되면 해당 지역에 있는 영세한 자영업자는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배달의 민족이 차지하는 매출이 30%가 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를 개선하고자 오픈리스트라는 새로운 상품을 배달의 민족은 발표했다. 주문 체결 건수에 따라서 5.8%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