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자유통일당의 고영일 후보가 제시한 다양한 공약들이 주목을 받으며, 선거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영어공용도시 구상 고영일 후보는 강서구를 국제적 교류와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영어공용도시' 구상을 제안했다. 이 계획은 강서구의 국제적인 면모를 강화하고,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후보의 이러한 비전은 강서구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주민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외국어 교육 및 문화 특구 조성에 대한 전략 강서구의 국제적 발전과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김포공항 인근의 골프장 개발 계획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지역을 '외국어 교육'과 '문화 특구'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은 강서구의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단계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계획은 강서구 주민들에게 다양한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동시에 다양한 문화와 예술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특구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포공항 인근이라는 지리적인 장점을 활용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새로운 문화적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자유통일당 고영일 후보는 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선명하게 그려나가고 있다. 그는 자신의 흙수저 배경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의지로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해군에서 복무한 경험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도전과 극복의 정신을 심어주었으며, 이를 통해 강서구의 미래를 위한 그의 야심찬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20년 전 강서구에서의 신혼 초기의 모습을 회상하며, 지금의 강서구가 그 당시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는 강서구의 위치적 이점, 특히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서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김포공항,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 그리고 경인운하와의 연결성을 활용한 발전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춰 강서구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교육, 산업, 교통, 물류, 지역 국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예산 투자를 통해 강서구를 꿈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그의 비전은 많은 구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왔다. 고영일 후보는 교회 장로로서 교회와 관련된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교회를 폐쇄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자조금 임원 선거 및 위원 보궐선거의 당선자를 확정하고 10일 당선증 전달식을 가졌다. 부문별로 대의원회 의장에 배상건(강원 횡성·평창·영월·태백·삼척·정선·동해), 대의원회 감사에 이재식(경남 김해·창원)·배병규(충북 보은·영동·옥천), 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손세희(충남 홍성), 경기지역 위원 보궐선거에 이준길(경기 연천)씨가 각각 당선됐다. 10일 오후 2시 서초구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선증 전달식에는 당선자를 비롯해 한돈협회 및 한돈자조금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배상건 의장은 “한돈자조금 대의원은 전국의 한돈 농가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을 통해 한돈 산업과 농가를 대변해야 한다”며 “한돈 농가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고 농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은 “전국 한돈 농가들을 대표하여 한돈 산업의 발전과 한돈 농가의 권익 보호는 물론이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근 농가들이 기후 변화, 탄소 중립 등 다양한 환경 문제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지
한국단미사료협회는 2일 회장 보궐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박해상씨를 새로 선출하였다. 이날, 당선된 박해상 회장은 한국농업대학 총장, 농림부 차관, 농협대학 총장 등을 역임한 농업전문가로써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협회와 회원사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해상 회장의 임기는 7월 2일부터 2016년 2월말까지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3월 19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2014년 제1차 한돈자조금 대의원회(의장 이상용)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2013년 한돈자조금 사업 결산 감사보고와 한돈자조금 조성실적 및 집행실적을 보고받고 세입 약 201억원, 세출 약 174억 3천만원의 ‘2013년 한돈자조금 사업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또한 결원이 발생한 4개 지역에 대한 보궐 선거를 통해 배상종 대의원(충남), 서두석 대의원(전남), 손종서 대의원(경기), 이진석 대의원(충북)을 각각 새로운 관리위원으로 추대했다. 신임 관리위원들의 임기는 2015년 11월 11일까지이다. 한편 이날은 한돈 산업 및 농림축산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공로상과 감사패 수여가 함께 진행되었다. 축산물 수급안정에 기여한 공로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오민정 과장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되었고 AI와 종돈업계 임의자조금 조성 동참에 기여한 공로로 장성훈 전 한국종돈업경영인회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이밖에도 김문호 한의원 원장, 토니 오 셰프, 최성기 산수골 농장대표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한우협회 회장 선거에 대해 여러 이사들이 협회의 단합을 위해서는 표대결이 아닌 추대형식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국한우협회는지난7일축산회관회의실에서임관빈 회장 직무대행의 진행으로 이사회를개최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해 수정 의결하고 회장 보궐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거가 치뤄지는 대의원총회는 오는 27일 안성소재 농협안성교육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예산에 대해 예비비가 전체 예산의 10% 정도 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일부 예산을 수정해 예비비를 책정했다. 또한, 분리되어 있던 인사위원회와 상벌위원회를 통합해 인사위원회로 변경하고 위원 구성은 부회장 1인과 도지회장 3인, 이사 1인으로 하되 간사를 별도로 두기로 했다. 선거관리위원은김두경울산시지회장과변경현강원도지회장, 황인식 이사등3인으로구성하고,선거일정은 오는27일농협안성교육원에서개최키로 하였다. 선거일정에 따라 회장 보궐선거 공고를 내기로 하였다.이번 회장 선거에 후보가 1명일 경우 찬반 투표를 하게 되며 2명 이상일 경우 투표 보다는 단일화를 통한 추대형식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따라 단일화를 위한 많은노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이
전국한우협회 회장 보궐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이 공고됐다. 전국한우협회는 7일 이사회에서 전국한우협회 회장 보궐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후보 등록 공고를 냈다. 후보 등록 기간은 8일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전국한우협회에 접수해야 한다.우편은 도착분에 한한다. 회장 선거는 오는 27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