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1일 의심축으로 신고된 부산 강서구 육계농가에 대한 AI 정밀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되었다고 밝혔다.AI 의심축 신고는 총 20건중에서 고병원성 AI 확진은 15건, 음성 4건, 검사 중인 것은 1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1일 충북 진천 소재 육용오리농가와 부산 강서구 육계농가에서AI 의심축이 신고되었다고 밝혔다.가축 방역관의 현지 확인결과,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충북 진천소재 육용오리농가는지난1월 29일 고병원성 AI로 판명된 충북 진천 소재 종오리 농가와 약 4.9km 떨어져 있으며부산강서구 육계농가는지난 1월 30일 고병원성 AI로 판명된 경남 밀양 소재 토종닭 농가와 약 34.1km 떨어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