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시장 내 오리고기 추가 메뉴 확대 신메뉴 개발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홍보 강화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와 (사)한국오리협회는 14일 제2축산회관에서 외식 프랜차이즈 포차천국과 오리고기 판매 확대 및 외식업 프랜차이즈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인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김만섭 위원장과 외식 프랜차이즈 포차천국 ㈜미트더석세스 최문길 대표,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이 참석했으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재훈 세프가 특별 참여했다. 금번 협약식은 오리고기 중량 단위 판매 정착과 외식업 프랜차이즈 매장에서의 오리고기 추가 판매 확대 등 2020년 외식 산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살리기에 목적을 두고 상호 동반성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오리고기 메뉴 추가 및 오리고기 판매 1년간 추진, ▲오리고기 판매 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미디어 홍보, ▲오리고기 판매 및 유통 실적 상호 공유 및 향후 활성화를 위한 공동 대응, ▲오리고기 소비 확대 및 중량 단위 판매 정착을 위한 캠페인 등이 있다. 협약은 전국 170여개 오
(사)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이창호)는17일 세종시에서 오리고기 판매확대를 위해 다육류외식프랜차이즈, 육가공전문회사 및 외식배달전문회사 등과 상호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인 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회장,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이창호 위원장 대행과 ㈜육공판 박성희·채익수 공동대표, ㈜도담 이복규 대표이사, ㈜다담푸드&㈜헬로통큰삼겹 나동숙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오병석 차관보가 축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리고기 중량단위 판매정착과 다육류판매식당에서의 오리고기 추가판매 확대 등 2020년 외식산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육류판매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상호 동반성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회장은 “본 협약 체결이 오리고기 판매 확대를 통해 어려운 오리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오리산업과 외식산업 모두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