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대표이사 이보균) 15지구(영업이사 유현덕)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00여명의 사양가와 함께 “2015 양돈경영전략 및 동절기 질병대책”을 주제로 대군사양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향후 농장 수익성 향상을 위한 농장경영과 전국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양돈 질병 문제를 예방하고 이겨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고객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이었다. 석경영 양돈전략판매부장은 지난 10여년간의 돈가, 사육두수, 사육호수 분석을 통해 돈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을 상기시키며, 지난 해에 감축된 모돈 두수와 질병 피해로 인한 도축두수 감소가 예상되어 하반기 돈가도 높게 형성되고 2015년에도 5천원대의 돈가가 형성 될 것을 전망하였다. 또한 양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경쟁력 향상이 필수적이며 번식 생산성 향상만이 향후 양돈 경영의 대안임을 강조하였는데, 특히 과거의 4P로 대표되는 소모성 질병에 의한 폐사율이 중점 이슈가 되던 질병의 시대를 지나 번식 생산성과 사료효율 등 효율의 시대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시대의 새로운 양돈 경영전략을 제시하여 사양가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러한 도전적인 양돈 경영전략과
카길사료(대표 이보균) 22지구(영업이사 양길섭)는 지난 5월 21일 광주 광역시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양돈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카길사료 양돈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대표하는 7개 우수농장들의 성적과 카길사료 양돈 경영 전략이 소개되어 큰 주목을 끌었다. 양길섭 영업이사는“양돈선진국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대한민국의양돈산업을 제자리에 올려 놓는 것이 시급하다. 양돈사업의 성공은 양돈경영의 기본원리를 이해하고 생산비용의 분석에서 시작해봐야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조영동카길사료 양돈전략판매부장은“30여년전과 비교하면 사육두수는 계속적으로 증가하나, 사육호수는50만호에서 5천호로 하락하였다.앞으로사육 호수가 조금씩줄어들고 있는 현상을 주위 깊게 볼 필요가 있다.이런 시장 상황에서 농장의 경쟁력은 우수한 모돈으로 얼마나 많은 비육돈을 출하시킬 수 있느냐는 것이 핵심이다. 결국 핵심전략은 WSY, MSY, 사료 효율개선을 통한 생산비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호 지역부장은“두리농장(대표: 신동현)은 변함없는 기본관리, 17년간의 철저한 기록관리와 카길사료 양돈프로그램 적용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