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BIV Pig Partner 2014 성료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고객 농장의 성공적인 양돈산업 설계를 이끌고 미래 양돈산업 전망을 조망해 보는 ‘BIV Pig Partner 2014’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7, 28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명 16의 농장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농장 운영을 위한 양돈 전략 구축을 주제로 다양한 세미나 및 특강이 마련되었다. 첫 세미나에서는 중국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함 부츠 박사 (Dr. Harm Voets)가 ‘경쟁 환경에서 지속적인 그리고 성공적인 농장 운영을 위한 우선 순위 고찰’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함 부츠 박사는 양돈 질병에 대한 이슈뿐만이 아니라, 세계 돈육 산업의 흐름과 농장 경영 방법 등과 같은 실질적이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각 농장 대표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함 부츠 박사는 세미나에서 농장주로서 경영자가 가져야 할 목표를 크게 ‘장기적 사업 목표’와 ‘단기적 사업 목표’로 나누고, 이 두 가지의 특징을 잘 파악하여 측정 및 평가 기준을 알맞게 설정해 농장을 운영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돈컨설팅업체 정피엔씨 연구소 정영철 대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