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꿈을 간직한 ‘영원한 청춘’ 배우 임채무가 대한민국 오리 농가와 오리 산업 발전을 위한 2022년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사)한국오리협회 홍보 영상 촬영에 함께했다. 지난 8일 배우 임채무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사)한국오리협회는 오리 산업 발전과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배우 임채무는 ‘맛 좀 보실래요’, ‘강남스캔들’ 등 꾸준한 작품 활동과 여러 CF 등에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김만섭 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이 방문해 오리 농가를 위해 애써준 임채무 배우와 스태프에게 감사의 인사와 오리고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2022년 홍보 영상은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오리!’컨셉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오리고기의 모습을 임채무의 재치 있는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배우 임채무는 “대한민국 오리 농가를 위한 홍보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홍보 영상을 통해 건강은 물론 맛도 좋은 국내산 오리고기를 많이 드시고 모두 건강한 한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만섭 위원장(한국오리협회장
오리협회·오리자조금, 제1회 대의원회 개최 농식품부 장관 면담 결과 토대 향후 대응 수위 결정 내년 오리자조금 거출단가 100% 인상…마리당 20원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와 오리자조금대의원회(의장 전영옥)는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AI 방역규제 문제에 대한 대응방안 논의와 함께 2021년도 오리자조금 거출단가 조정(안)을 상정했다. 이날 대의원들은 “최근 농가들과의 의겸수렴도 없이 일방적인 규제만 고집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의 행정이 최근 오리산업 불황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지적하면서 특단의 대책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라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지난 5월 18일 농식품부에서 각 시·도로 시달한 ‘오리농가 위험도 평가기준’은 법적 근거도 없을뿐더러 협회와의 일절 협의없이 진행된 사항이므로 원점에서 재검토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와함께 농식품부가 6월 1일 발표한 조류인플루엔자긴급행동지침(SOP)에는 “인체감염 위험이 있는 H7N9형 등 AI가 검출되었을 때의 방역조치” 신설안에 대해 지적했다. 이에 대해 오리협회는 “현행 SOP상 이미 H5·H7형 AI 검출시 방역조치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무의미
라이브뉴스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축임업인의 권익 증진과 경쟁력 강화 등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애쓰신 노고에 무한한 존경을 표하며 오리 산업 종사자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과 함께 AI특별방역대책기간이 왔습니다. 현재 아시아 주변국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있는 이들 국가로부터 국내로 유입될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이므로 우리 농가들도 AI특별방역대책기간 중 특별방역을 실시합니다. 또한, 협회에서도 AI 예방을 위한 기본 방역수칙과 농림축산식품부의 방역조치 사항 등을 팩스, 이메일, 문자, 메신저 등을 통해 신속히 홍보하는 등 비상상황근무체계에 돌입했으며, 차단방역을 위해 불철주야 뛰며, 오리산업 종사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라이브뉴스에서도 많은 관심과 함께 오리산업 종사자들을 응원해주시고, 항상 축산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올바른 정보제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라이브뉴스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번창하시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오리협회(회장 이창호)는 지난18일대전 유성호텔에서 제23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먼저 1부 개회식에서는 한 해 동안 오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쓴 오리농가들에게표창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에는 정달헌(충북지회), 배종율(전북지회장), 안흥(전남지회 사무국장), 이승용(나주시 지부장), 문상권(영남지회 총무) 이상 5명의 회원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본회 우수 회원으로 유근한(충북), 민계기(충북), 유병채(전북), 김성수(전북), 윤재홍(전남), 서상석(전남), 최현열(전남), 김응규(영남), 박봉현(경기) 이상 9명이 선정되어 한국오리협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이창호 회장은 개회 인사를 통해 “지난 1월 16일 발생한 AI로 인하여 총회 개최가 상당히 늦어진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고, “6월말 경 예정되었던 AI종식 선언이 7월말 경으로 늦어지게 되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AI방역대책 마련에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하루빨리 AI가 종식되고 오리 산업이 예전과 같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도록 다함께 단합하고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10일 전남 나주시 중흥 골드스파리조트에서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오리협회,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공동주최한 ‘오리 종자 개발 및 산업 경쟁력 강화 국제심포지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국내외 오리산업 전문가를 초청하여 열린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오리산업의 메카 전남 나주에서 개최되었으며, 국내 오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의 장이었다. 먼저 한국오리협회 이강현 전무의 ‘한국 오리산업 동향과 발전방향’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일본농림수산연구소 이즈모 박사의 ‘일본 오리산업 현황과 종자개발’, 대만축산시험소 리우 박사의 ‘대만 오리산업 현황과 종자개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국립축산과학원 유용희 박사의 ‘오리사시설 실태와 한국형 모델(안)’, 전북대 장형관 교수의 ‘오리질병 발생동향과 대응방법’, 탐진농장 송영갑 대표의 ‘오리생산비 절감 농가사례’ 발표가 있었다. 송영갑 대표의 솔직한 현장노하우가 담긴 발표는 심포지엄 참가자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 서재호 사무관의 ‘오리산업 시책방향’, 국립축산과학원 김학규 박사의 ‘오리종자산업 현황과 종자개발’을 끝으로 8개의 주제발표가 마무리되었고, 마지막으로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오리협회는27일대전 아드리아 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한 해 동안 오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표창으로 홍경표(초원농장 대표), 이춘길(유성농산 대표), 김기회(다모아영농조합 대표), 황순철(삼화농장 대표), 이상길(신선산오리영농조합 대표) 이상 5명의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한국오리협회 우수 회원으로 강봉구(대선농장 대표), 김복호(가브리엘농장 대표), 김영옥(태평농장 대표), 김재익(대성농장 대표), 양상현(행복농장 대표), 이영우(한솔농장 대표), 이창용(장백농장 대표), 장동익 님, 지교채(국현농장 대표), 최연석(안압농장 대표), 황양주(새터농장 대표) 이상 11명이 선정되어 한국오리협회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오리협회는 오리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한남태헌(농식품부 축산정책과장), 이상수(농식품부 축산경영과장), 김태융(농식품부 방역총괄과장), 최정록(농식품부 방역관리과장), 김성구(농식품부 축산경영과 가금담당 사무관) 이상 5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창호 회장은 “지난해에는 전 국가적인 불황으로 인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