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은 3일 청주 관내 보육시설에 위문물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과 아이들이 생활하는데 필요한 생필품, 간식 등을 함께 전달했다. 충북혜능보육원 관계자는“아이들의 외부 활동은 줄어들고, 원내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면서 “새해 인사와 함께 맛있는 간식까지 제공해 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조기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예전에 비해 도움의 발걸음이 줄어 아이들이 웃음을 잃을까 걱정이었다”며“아이들이 언제나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할 수 있도록 HACCP인증원이 식품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최근 원주 소재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199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사회복지재단은 2002년에 연탄은행을 설립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제공 △자원봉사 △에너지종합지원센터 △노인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에서는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온누리상품권 준비하여 전달했다. 밥상공동체 하태화 부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심을 가져 주어 감사하다”며 “전달 받은 상품권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뜻깊게 쓰여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복 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주지역 내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복지시설과 코로나19 피해자를 돕는 등 사랑나눔 실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조기원 원장은 28일 청주복지재단을 찾아 남미옥 상임이사에게 1,73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6월 발표된 ‘2019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은 HACCP인증원의 임원들이 받은 성과급 중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한 금액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을 위해 청주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어 조기원 원장은 청주 옥산면 소재 청애원을 방문하고 이규원 원장에게 “코로나19로 좋지 않은 환경이지만 원생들이 송편과 전을 나누며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온누리상품권과 KF-AD 마스크 500매를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 활동을 펼쳤다. 또한 HACCP인증원 전직원은 경영평가 성과급 중 일부(10%)인 3,600여만원을 현금이 아닌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받아 재래시장에서 사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조기원 원장은 “추석 명절이 이웃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임직원의 마음을 모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며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지역상권인 아름동 상가의 온누리상품권 사용확대 시행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는 축평원을 비롯한 아름동 공공기관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확대에 발맞추어 사용처를 다양화한 것으로, 상품권 사용에 대한 소속직원 및 지역 소상공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축평원은 관련 협의를 위해 지난 7월 아름동 상인협의회 관계자와 아름동 소재 공공기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복리후생 제도 개선 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각 기관의 담당자들은 복리후생 제도 개선과 확대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며, 지역상권 소비촉진 유도 방안으로 아름동 상인협의회와 온누리상품권 취급 추진에 대해 합의했다. 지난 8월 아름동 상인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거쳐 50여 개의 상가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을 완료했으며, 해당 상가 목록은 ‘전통시장 통통(http://www.nadle.kr/sijangtong/natio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승진 원장은 “축평원 직원을 포함한 많은 소비자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역상가를 이용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경영평가 성과급 일부를 반납하거나 온누리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실용화재단은 지난 6월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 획득 성과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7월 경영평가 성과급 지급시 이사장 5%, 총괄본부장 10%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또한 직원은 노사협의를 거쳐 5% 수준에서 온누리 상품권으로 수령하기로 결정하여,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실용화재단은 지난 6월부터 1년 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이사장은 월 급여의 10%, 본부장급은 3%씩 자진 기부하여 고통 분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반납된 재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재단 지원기업의 근로자 복지증진에 활용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근로복지진흥기금 등에 기부하거나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철웅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 이라면서, “앞으로도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 6일 울산시소재 울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대완)를 찾아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그동안부산경남지원 직원들의 자율적인 급여 반납과 급여 우수리, 법인카드 포인트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관내지역의 어려운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성금을 전달한 이원복 지원장은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의 편견이 사라지길 바라며, 안정적인 정착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있으며지역사회 다문화 인식개선을 통해 건강한 다문화사회 건설을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