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에서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8주에 걸쳐 ‘2021 온라인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진행한다.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본래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유의 친근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우유의 영양학적 효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걸려 전국 각지에서 진행했던 행사였으나,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2021 온라인 도심 속 목장나들이는 ▲어서와 목장은 처음이지 시즌2 ▲우유공작키트 ▲즐거운 우유요리 ▲집콕 우유놀이 등 4가지 주요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어서와 목장은 처음이지 시즌2’는 기존 2020 온라인 도심 속 목장나들이 콘텐츠와 연결된 스토리로 구성된 총 8편의 영상이다. 목동 ‘유유’와 우유를 좋아하게 된 어린이 ‘유나’, 귀여운 아기 젖소 ‘밀키’와 함께 우유의 효능, 젖소에 대한 궁금증, 다양한 우유 활용법 등 우유에 대한 건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우유 공작키트’는 전국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사전에 선착순으로 키트를 배포하고, 영상 콘텐츠를 보면서 아이들이 직접
목장 체험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어린이 교양프로그램형식으로 제작 12월 14일까지 영상 속 미션 완료한 사람중 추첨통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전국 유치원생 25,000명을 대상으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 온라인 도심 속 목장 나들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산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유 소비를 촉진하고자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전국 도 단위 별로 8회씩 ‘도심 속 목장 나들이‘를 추진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비록 온라인에서 진행되지만, 이전 ’도심 속 목장 나들이‘와 동일하게 목장 체험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배우들이 아이를 대신하여 연기해 온라인에서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교양 프로그램 형식으로 제작됐다.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영상을 보면서 아이들이 함께 따라 할 수 있도록 젖소 모자와 시계, 액자, 메모꽂이 등으로 구성된 우유 공작 키트를 제공한다. 우유 공작 키트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25,000명에게 배포되며,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일부터 1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