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됐던 대로 역대급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뚝뚝 떨어지는 땀방울과 얇아지는 옷차림에 떠오르는 먹거리가 있으니 바로 빙수다. 요즈음 카페는 물론 분식집, 호텔까지 어딜 가도 빙수 열풍이다. 팥빙수부터 망고·수박·샤인머스캣 빙수 등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빙수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자신이 원하는 맛을 찾아 직접 만들어 먹는 ‘홈빙수’ 문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몇 가지 재료만 있으면, 빙수기 없이도 손쉽게 빙수를 만들 수 있다. 빙수의 핵심은 얼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 부드러운 우유 얼음을 베이스로 한 우유 빙수 위에 먹고 싶은 토핑을 한가득 올리면 금상첨화. 우유를 얼린 우유 얼음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은 빙수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리며, 계절 과일, 콩가루, 떡, 시럽 등 다양한 토핑들과 곁들여도 잘 어울린다. 이와 관련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시원하면서 사르르 녹는 우유 빙수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많은 소비자분들이 우유를 섞어 얼려 폭신하면서도 부드럽게 녹는 눈꽃 얼음을 선호한다”고 전하며, 빙수기 없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우유 빙수 레시피 3선을 소개했다. ■ 팥빙수 <재료> 우유 500ml,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 강력한 무더위에 이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100년 만에 찾아온다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기력 회복에 신경 쓰는 이들이 늘면서,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에서도 우유는 현대인의 건강식, 여름철 건강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우유는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적은 움직임에도 땀 손실이 많은 여름철에 식음할 경우 체내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하고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우유는 다양한 요리에 손쉽게 활용될 수 있고, 요리에 우유를 첨가하면 음식의 풍미를 높일 뿐 만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경 요리연구가는 “우유를 요리에 넣으면 다른 식재료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서 풍미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디저트를 만들 때 우유를 넣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 우유 특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무더위 이기는 영양만점 ‘우유 레시피 3선’을 소개했다. ▲ 칼로리 Down 고소
우유자조금, ‘Cheer up! Cheers Milk!’·‘우유의 날 뭐 먹지?’ 주제 6월 15일까지 블로그·인스타그램 등에서 진행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1일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유의 날 기념과 더불어, 곧 다가올 여름 무더위를 우유와 함께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취지로 기획하게 됐다. 우유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대표적인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열대야 등으로 인한 불면증을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우유에 풍부하게 함유된 트립토판 성분이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형성해 편안함과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을 취하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Cheer up! Cheers Milk!’, ‘우유의 날 뭐 먹지?’라는 총 2가지의 주제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Cheer up! Cheers Milk!’ 이벤트는 5월 30일부터 6월 15일까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강력한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올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고 지친 마음을 충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정렬)와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대표이사 조상호, 국가고객만족도 1위)가 ‘우유빙수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해피포인트 앱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우유 비수기인 여름, 우유소비에 소극적인 도시 아이들과 젊은 층에게 우유에 대한 호기심과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17일 신촌 유플렉스 스타광장에서 실시된 이벤트에서 파리바게뜨는 해피포인트 앱 고객을 대상으로 우유 얼음을 갈아 만든 우유빙수를 시식하고 한 겨울을 연상시키는 카페 공간을 마련해 재미와 휴식을 제공했다. 또 오전에는 미니 목장을 연출, 시민들이 송아지에게 직접 우유를 먹이는 ‘도심 속 목장 체험’ 시간도 가졌다.파리바게뜨는 지난 11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행복한 우유협약식’ 체결을 통해 2020년까지 연간 우유사용량을 현재대비 100%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복한 우유협약식’을 실천하는 파리바게뜨의 첫 번째 움직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우유빙수 판매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 아동 우유보내기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눈송이 우유빙수’는 우유얼음을 한 겹 한 겹 얇게 갈아 만든 파리바게뜨의 야심작이다. 켜켜이 쌓인 페스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