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워지는 축산현실 속에서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과 한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일본 비육우 전문가를 초청해 사양기술 고급육 사양기술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18일부터 20일까지 “고급육 생산을 위한 육성우 사양관리”라는 주제로 경남 남해에 이어 전북 남원, 충북 제천을 마지막으로 전국 주요 한우 생산지를 순회하며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우성사료 박정근 축우PM은 “암소 도축 증가에 따른 사육두수 감소와 송아지 입식 과열로 인한 송아지 가격 상승으로 한우 농가는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힘든 시기이다. 이런 가운데에서 한우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어린 송아지 단계부터 과비 되지 않고 골격을 크게 키우는 사양관리로 좋은 밑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시행했다고 말했다.이번에 강사로 초청된 기무라 노부히로(일본수의생명과학대학 명예교수, 현 기무라 축산기술사 사무소장) 박사는 고급육 생산을 위한 좋은 밑소의 조건으로 제1위가 발달한 소, 골격이 견실한 소, 질병이 없는 소, 과비 되지 않은 소, 혈통이 우수한 소 등을 강조했다. 특히 “이른 시기에 농후사료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11지구(영업이사 윤광근)는 포천 아도니스호텔에서 퓨리나 네오텍7단계 육성우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있는 양축가가 참여한 가운데'제1차 퓨리나 네오텍 클럽 회의'를 봄이 다가오는 시기와 함께 시작하였다. 이번 회의는 유생산 의지가 커지고 있는 시장 상황과 함께 육성우 사양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며, 퓨리나 네오텍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네오텍 클럽 운영방안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2014 낙농시장 및 전략발표에서 김원경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현재 초산 월령은 약30개월까지 늦어진 상태로, 장기적으로 목장의 유생산성, 경제 산차를 낮추는 결과를 나타낸다”며, “육성우 사양관리는 목장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퓨리나사료와 함께 하는 육성우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였다.. 이어 허재상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24개월 초산분만을 가기 위한 초석으로 생 후~5개월까지인 중송아지 단계에 있어 초유, 대용유, 어린송아지, 중송아지사료 적용방법에 있어 목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 중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임지훈 퓨리나 축우판매부장은 현재 네오텍 클럽에 대한 운영 방안 및 네오텍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