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12일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영상으로 진행된 G20 농업·물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0년 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①식량안보, ②혁신 신기술, ③물 부족과 수질개선 등의 의제를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기 위해 개최했다. 지난 4월 G20 특별 농업장관회의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됐으며, 전세계 통합 물관리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속가능한 물 관리가 주요 의제로 추가됐다. 참석 국가들은 코로나19 상황 대응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책들을 공유하고, 전세계 농식품 공급망과 식량안보 유지·강화를 위한 공동대응 필요성에 공감했다. 우리나라 수석대표인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피해업종 위기 극복과 농가 경영 안정 조치들을 소개하고, 경제·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농업정책 사례들을 소개했다. 첫째, 디지털 기술로 운용되는 스마트팜 확대, 동식물 검역절차에 영상검역 시범 도입 등 비대면 경제체제로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둘째, 농업인에 대한 직접지불제도를 전면 개편함으로써 환경보전과 생태계 보호, 농촌공동체 회복 등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6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열리고 있는 농축산물 소비촉진 현장을 방문하고 주요 농축산물의 수급 동향 및 물가를 점검했다.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으로 추진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에게는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어 농축산물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재욱 차관은 “코로나19와 최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에 국민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2020 코리아 고메 위크’ 참가 한식당인 ‘담쟁이’를 방문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을 격려하고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2020 코리아 고메 위크’는 지난 3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대전, 광주·대구의 250여개 한식당에서 진행되는 한식소비 촉진행사로, 참가 한식당은 1가지 이상 대표메뉴를 최소 20%이상 할인하고 있다. 이재욱 차관은 외식단체(외식산업협회, 외식업중앙회), 한식 관련 학계(전통음식연구소, 한국학중앙연구원) 등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외식업계 활성화 방안과 식사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외식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경으로 외식쿠폰, 외식업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식사문화 개선을 위한 안심식당 지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차관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한식당이 생활방역과 식사문화 개선을 함께 추진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하고 “외식업 경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23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소규모·임대 양돈농장 밀집단지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지난 21일 포천에서 처음으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만큼 현장 방역조치들을 철저히 확인·보완해야 한다는 판단하에 추진됐다. 이번 발생 건은 포천시 관인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수컷, 폐사추정일 5일)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이며, 포천은 해당 발견지점 반경 10km내 양돈농장 54호(126천 여두)가 위치해 있고, 관내 전체 양돈농장은 163호(295천 여두)로 사육규모가 커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 차관은 포천시 일동면 화대리 소재 소규모·임대 양돈농장 밀집단지(9호, 4천 여두)를 방문하여 해당 지역은 축산차량의 왕래가 잦은 만큼, 현장 관계자들에게 지자체 소독차량, 농협 공동방제단, 군 제독차량을 최대한 동원하여 주변 도로를 철저히 소독하고 농장 둘레로 생석회 벨트를 철저히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5월 1일부터 포천을 포함한 경기·강원북부 지역 14개 시군 양돈농장 395호의 축산차량 출입통제 조치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농가 홍보·안내에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2일 충북 충주시 소재 중원농협 인력중개센터와 사과, 복숭아 과수농가를 방문해 농번기 인력지원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재욱 차관은 농촌에서는 농번기 인력확보가 큰 과제이나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농번기 일손부족이 더욱 우려된다며, “정부에서는 인력중개 활성화를 위해 농촌인력중개센터 70개소에서 92개소로 2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히면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는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자체 및 농협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농번기 일손부족이 최소화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김장시즌을 맞아 11일 농협 양재하나로마트에서 ‘김장채소 수급안정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회의는 지난 11월 초부터진행해온 김장 채소 수급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장애요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수급안정대책반 및 생산자·소비자단체, 유통인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재욱 차관은 “수능이 끝나는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김장을 담글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김장채소류의 원활한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하면서,“이번 수급안정대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김장철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와 소비자 부담 경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10일 김포공항을 방문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국경검역 실태를 점검하고해외여행객들이 불법 축산물을 반입하지 않도록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해 8월 이후 중국·몽골·베트남·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지속 확산과9일 필리핀에서도 발생이 확인됨에 따라 공항만을 통한 국내 유입 우려가 높고,추석 전후 해외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외여행 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 방문자제와 국내 입국 시 축산물을 휴대하지 않도록 사전 홍보하고 공항에서 철저한 검색과 검역이 이루어지도록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 차관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공항만을 통해 해외여행객이 반입하는 축산물에 대한 철저한 검색과 차단이 중요하다”고재차 강조하고,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 등 국경검역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30일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대구공항을 찾아 해외 여행객등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 방지를 위한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국경검역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중국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되고 있어, 국내 유입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항을 통해 불법 축산물이 반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역을 실시하도록 독려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실시됐다. 이 차관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공항만에서의 철저한 검색과 차단이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고,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