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어업과 식품 동반성장 기업 육성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 중소기업청장(한정화 청장) 및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김재수 사장)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300개소 중 115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aT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중 ‘11년에 지정한 115개소가 지정기한이 만료됨에 따라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농공상융합사업계획서로 9월 30일까지 신청 받아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선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연내 지정할 방침이다.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은 농식품부와 중기청에서 협력하여 농어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11년부터 ’12년까지 300개소를 지정하였으며, 지정된 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기술개발, 컨설팅 등 지원제도를 신설하여 인프라를 구축하고 집중 육성을 통해 고부가가치 식품기업 육성과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식품기업의 매출 증대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 지정 신청의 사업계획서에는 국내 농수산물을 활용하여 BT, NT 등 기술 융복합화를 통해 신제품 또는 신물질을 개발과 1차, 2차, 3차 산업이 융복합화하여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 경영효율화 등 융합효과를 실현하는 사업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며 현장실사에서 융합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과 기업경영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