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은10일 오후 2시부터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와 업무협력협정(MOU)을 체결한다. 이번 MOU 체결로 KREI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는 비타민 과제 중 ICT를 활용한 산지APC-소상공인 농산물 직거래 직배송 시스템 개발 사업 추진을 통해 천안시 농식품 유통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KREI는 오후 3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지방도매시장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2014년 제6차 ‘KREI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KREI는 농정 현안에 대해 농촌 현장에서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현장 밀착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KREI 현장토론회'를 운영하고 있다.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은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발전연구소(CAAS/IAED), 일본농림수산성 농림수산정책연구소(PRIMAFF)와 공동으로12일 10시부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대회의실(서울 동대문구 소재)에서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신가치 창출’이라는 주제로 제10차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 Forum for Agricultural Policy Research in North East Asia)을 개최한다.KREI 등 세 기관은 2003년부터 농업·농촌정책 관련 정보 및 자료의 교류, 학술 활동 촉진을 목적으로 동북아농정연구포럼(FANEA)을 운영·개최하고 있으며, 한·중·일 3국의 국가별 농업정책은 물론 동북아 공통의 농업정책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어 왔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세 기관이 공동으로 연구해 온 결과를 묶어 국문과 영문으로 서적을 출판한다. 더불어 농업의 6차 산업화를 브랜드 정책으로 추진 중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24일 2013년 경제·인문사회 소속 연구기관 중에서 국가정책과제 개발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한 석현덕 선임연구위원은 선도적 산림정책 개발 및 평가, 개선, 여론 수렴 등에 기여하여 국민포장을, 김병철 선임행정원은 경영정보시스템 개선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조정실장 표창을 받았다.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13일 오후 2시부터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대회의실(동대문구 회기동 소재)에서 ‘농촌 공간 재편에 대응한 전략 모색’ 이라는 주제로 제12차 농어촌지역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10일 10시부터 청도군 농업기술센터(경북 청도군 소재)에서 ‘6차산업화를 위한 감 산업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2013년 제4차 KREI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 10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인사를 단행하고 발령을 냈다.승진▲ 연구위원 김윤형▲ 책임행정원 김병철, 전일송▲ 선임전문원 김홍원보직▲ 총무인사팀장 한천희▲ 재무회계팀장 강명환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26일 오후 2시부터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경기 과천 소재)에서 한우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문제점을 도출하고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3대 원장에 취임한 최세균 박사는 30여 년간 연구원에서 외길 연구 인생을 걸어온 학자이다. 최 원장은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실무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국민공감 농정위원회, 자유무역협정 이행에 따른 농업인 등 지원위원회, 대통령자문 국민경제자문회의,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외교통상부 FTA 민간자문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새로운 농정방향과 다양한 추진전략을 제시해 왔으며, 최근에는 식사랑농사랑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 원장은 우리나라 농업·농촌, 연구원의 위기를 전 직원이 합심하여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하며, 소통·솔선·봉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리 농업은 개방화와 고령화의 진전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연구원의 역할이 중요한데 우리 농업과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연구원은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할 계획입니까?-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과제만큼이나 우리 연구원에 대한 기대 도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구원은 가장 중요한 본분인 충실한 연구결과와 농업문제의 대안 제시로,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연구시스템을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