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안광영)은 27일 축산기업중앙회 전라북도지회(군산시)에 지역사회 상생협력과 농축수산 그린뉴딜의 일환으로 친환경 아이스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아이스팩은 한국서부발전(군산시)이 폐석탄을 이용하여 환경보호를 위해 자체 개발한 휴믹물질을 활용한 제품으로 식물 영양제로 재사용 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최근 축산물 소비가 증가하면서 아이스팩 사용도 많아지는 추세에 있는데 이번 친환경 아이스팩 전달 행사는 도내 축산 관련 소상인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광영 지원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은 (원장 조규담, 이하 기준원)은13일 안양 본원 대회의실에서 (사)축산기업중앙회(회장 유재춘)과 ‘판매장 HACCP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판매장 HACCP을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 단계에 HACCP을 적용한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를 위해 기준원은 (사)축산기업중앙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HACCP 홍보자료, 지정 및 운영에 대한 기술지원, 전문교육 등을 제공하고, (사)축산기업중앙회는 HACCP 관련 홍보 지원, 회원사 대상 교육 및 현장기술상담에 필요한 시설 지원, 공동 조사·연구 사업 등에 협조하기로 협의했다.조규담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식육판매업소는 축산물의 생산, 유통에 있어 소비자와 접점을 이루는 국민식품안전의'최후의 보루'이며 '지킴이'이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축산기업중앙회와 기준원 모두 함께 노력하자”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유통·판매분야 HACCP을 활성화하여 전 단계에 걸쳐 HACCP 적용 축산물이 유통되는 ‘HACCP 전용망 구축’의 토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축산기업중앙회
3억원 상당의 경품을 걸고 진행한 2012한우희망 노란우체통 경품 추첨 결과가 나왔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남배)가 6억원(3억-경품, 3억-진행비용)의 예산을 들여 진행한 ‘2012 한우희망 노란우체통’ 행사에서 경남 거창의 장영옥(59) 씨가 1등인 2,000만원 상당의 자동차에 당첨됐다. 협회는 1월 14일 협회 회의실에서 전국 1만471개 정육업소에서 16만9천925명이 응모한 노란우체통 행사 추첨식을 진행, 4151명의 당첨자를 추첨했다. 당첨자는 1등 2천만원 상당의 자동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황금소가 상품인 2등상 10명, 42인치TV가 상품인 3등상 40명, 15만원 상당의 4등상 100명, 5만원 상당의 한우세트가 상품인 5등상 3천명, 온라인 당첨자 1천명 등 이다.당첨자 명단(가나다 순)□ 1등 장영옥 □ 2등 박문숙 박유미 박정원 송문주 송지애 이경화 임기순 임대식 한호성 황성재(10명) □ 3등 권새빛나 김광일 김기문 김기태 김미경 김선자 김숙연 김이자 김정화 문병길 박세은 박영래 서경숙 서웅석 손명진 손연미 신경미 신명자 양수슬 어연희 오복자 오성자 오숙진 우수진 윤경숙 윤새나 이윤숙 이현민 이현웅 임근실 임복순 장기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