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승종원)은 지난 1일 나주축산물공판장에서 축산물품질평가사 직무역량을 점검하고 작업장간 · 개인간 편차 최소화 및 업무의 표준화 유지를 위한 지원 자체의 품질평가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 돼지를 품질평가하는 1인 작업장 근무자와 업무지원부 소속 품질평가사를 대상으로 우선 적용하였으며, 정기적으로 교육 대상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면서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인 점검과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시스템으로 활용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했다. 더불어 향후에는 인력운용과 업무공백 등을 감안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테마 발굴과 가금류 근무자의 소·돼지 업무역량 강화, 반대로 소·돼지 근무자의 가금류 업무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작업장간 · 개인간 업무역량에 편차가 있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없애고 언제라도 업무분장이 가능토록 직무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승종원 지원장은 “품질평가 직무역량의 강화 및 표준화를 통해 품질평가 과정의 공정성 유지와 결과의 신뢰성이 제고될 수 있도록 직무역량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영)은 지난 11월 1일 신규 축산물품질평가사 31명을 신규채용하고 6개월간의 신규직원 양성교육에 돌입하였다.이번에 채용된 신규직원은 충북지원 직무교육센터에서 3개월간 등급판정 실무교육을 받고, 이후 3개월은 10개 지원으로 배치되어 현장 적응교육을 이수하고 나서야 축산물품질평가사로 임용된다.축평원 박종운 충북지원장은 금년 12월 28일 돼지고기이력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조기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채용 직원도 더 확대된 축평원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