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도내 가금이력제 이행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전산 신고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축평원 실무자가 현장을 방문하여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 및 교육은 축평원에서 매월 실시하는 이행실태 점검에서 오류(사육두수, 양수·양도 신고, 도축두수 등)가 발생한 가금 농가와 식용란 선별포장업체 중에서 선정해 실시했다. 강태종 지원장은 “앞으로도 가금 이력제 교육이 필요한 곳에 현장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며 “현장교육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지난 22일 제주시 이호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 및 ESG 환경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이호동주민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지역주민 복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호테우해변 주변에서 ESG 환경 정화 플로깅을 전개하여 일회용 플라스틱, 담배꽁초, 마스크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강태종 지원장은 “지역주민 복지 증진 기여 및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ESG 경영 가치를 실현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스웨덴을 중심으로 시작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사회적 챌린지를 의미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강태종)은 20일 제주특별자치도·제주대학교·제주마생산자협회·한라마생산자협회·제주 말고기 판매인증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주산 말고기 소비 및 우수성 홍보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협의회에서는 홍보사업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고품질 말고기 생산을 위한 등급별 가격 정산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강태종 지원장은 “말고기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하여 제주 말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