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와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회장 박성직)는 3일 농협삼송유통센터에서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홍보를 위한 '2014년 친환경농산물 모음전 홍보행사'를 개최한다.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및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12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수도권 농협 하나로클럽 6개점(양재, 창동, 고양, 삼송, 성남, 수원)에서 진행되는 친환경농산물 모음전 홍보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농협중앙회와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 및 소비 촉진 확대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할인판매, 시식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박성직 회장은“친환경농산물 모음전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건강, 농업, 환경을 지키는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인식하고 소비자와 농업인이 상생하는 친환경농업 육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회장 박성직), (사)한국유기농업협회(회장 윤경환)가 주최하는 제16회 전국 친환경농산물품평회가7일 COEX에서 개최되었다.친환경농가의 자긍심 고취 및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상품 다양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 등 총 265여점의 친환경 농식품이 출품되어 소비자 평가와 1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우수 출품작 20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대상은 국무총리상(4점), 금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4), 은상은 농협중앙회장상(2)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장(2), 동상은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장상(4), 장려상은 환경농업단체연합회장상(2), 한국유기농업협회장상(2)이 시상되었으며, 부상으로 상금 16백만 원과 친환경 퇴비 총 750포가 수여되었다.한편, 친환경농산물 우수성 홍보 및 소비확대를 위해 수상작을 포함한 모든 출품 품목은 8월 10일(일)까지 COEX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회장 박성직)와 농협중앙회(농업경제대표이사 이상욱)가 주관하는 제15회 전국 친환경 농산물품평회가5일 9시부터 17시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다.친환경농가의 자긍심 고취 및 친환경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상품 다양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품평회에는 곡류, 과일류, 채소류, 가공식품 등 총 100여점의 친환경 농식품이 출품되었는데, 소비자 평가와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우수 출품작 16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대상에는 국무총리상(4점), 금상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4), 은상은 농협중앙회장상(4), 동상은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장상(2), 환경농업단체연합회장상(2)등이 시상되며, 부상으로 상금과 유기농 퇴비 총 600포가 수여될 예정이다.아울러, 친환경농산물 우수성 홍보 및 소비확대를 위해 수상작을 포함한 모든 출품 품목에 대하여5일부터7일까지 3일 동안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전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