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한국양계농협 특별감사 착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한국양계농협 계란가공공장폐기물 원료사용’ 언론 보도와 관련 해당 조합에 대해일체의 자금 지원 중단과특별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 결과 위법 관련자에 대하여는 징계 해직, 고발 등 엄중 문책할 계획이며, 그 밖에 업무지원 제한(예산 및 보조, 표창 및 시상 등) 점포 설치 규제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 축협의 모든 축산물 가공공장에 대하여도 특별 비상 점검을 실시하여 안전 먹거리 생산 및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