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족영농조합, 출하월령 단축·농장 회전율 극대화 비법공개
카길 뉴트리나사료(대표이사 박용순) 22지구(영업이사 우신안)는지난 10일 충북 괴산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농가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카길 뉴트리나 괴산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카길뉴트리나 TMR 급여 후 변화된 실증기반의 놀라운 성적을 공개하고 미래한우 경영전략 세미나를 통해 한우 사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카길 뉴트리나 이재훈 축우전략부장은 현재 한우 사육두수 증가, 자급률 하락, 소규모 농장 폐업 속출 및 산지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고, 2019년 축산물 등급판정제도 개편을 앞둔 시점에서 변화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소득격차는 물론 장기적인 성적하락으로 수익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서 카길 뉴트리나 윤석 지역부장은 특히 변화되는 등급제 개편을 대비해등심단면적 증가에 집중하고 출하월령을 단축하여 농장 회전율을 극대화 시켜가고 있는 한우가족영농조합법인의 성공비결을 공개했다. 한우가족영농조합의 2018년도 한우 거세우 전체 출하성적(10농가, 304두)은 1++등급 31%, 1+등급 이상 70%, 등심단면적 96.5㎠, 도체중 452.3kg의 성적을 생후 27.6개월령에 달성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