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한우유명한곳’ 홈페이지에서 ‘봄철 건강을 위한 위대한 한우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봄철 건강을 위한 위대한 한우 특가 기획전’에는 ▲하눌소(대전세종충남) ▲녹색한우(전남) ▲의성마눌소(경북) ▲민속친한우(경북) ▲한우지예(경남) ▲산들에한우(경남) 6개 업체가 참여해 1등급 이상 한우 등심과 국거리, 불고기 등 다양한 한우 제품을 2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특가전에서는 1등급 한우 100g 최저가 기준 등심 7,300원, 불고기 3,300원, 국거리 2,640원에 판매하며 행사 품목 및 판매가격은 브랜드별로 상이하다. 또한 이번 특가전에서 한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5만원 상당 한우선물세트를 증정한다. 한우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누랑이 전하는 건강 인사’ 카드를카카오톡 메시지로 주변인들에게 보내면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한우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다음 특가전 예약 알림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한우불고기버거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한우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포함한 모든 이벤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품질로 매진행진을 이어가며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한우 직거래장터’가 개최 6년만에 매출 10억을 경신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가 개시부터 밀려드는 엄청난 인파에 힘입어 역대 최대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3일간 열린 이번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 매출액은 총 10억689만6천원으로 지난 2014년 개최 이후 처음으로 10억원을 경신한 기록이다. 작년 설 매출액인 6억15만8천원에 비하면 약 68% 증가했으며, 이전 최고 매출액인 7억 2,162만7천원을 기록한 작년 추석에 비해서도 약 40%나 늘어났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토바우(충남), 하눌소(충남) 4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과 불고기·국거리 등을 최대 49% 할인된 전국 최저가로 판매했다. 참여 브랜드가 기존 3개에서 4개로 늘어 더 많은 소비자를 수용할 수 있고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또한, 매년 입소문을 타고 첫날부터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것에 대비해 소비자들이 좀 더 빠르게 한우를 구입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20일, 광화문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열린 ‘2020년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에서 우리 한우를 홍보하고 있다. 한우자조금은 20일부터 22일까지 삼일간 서울 청계광장 소라탑 앞에서 ‘2020년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한우를 최대 4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토바우(충남), 하눌소(충남) 4개 브랜드가 참여해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과 불고기·국거리 등을 전국 최저가로 판매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으로 등심 6,730원, 안심 7,640원, 채끝 6,840원에 판매하며, 불고기와 국거리, 산적거리는 2,600원, 양지는 4,37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치마살, 부채살, 특수부위, 사골, 우족, 꼬리반골 등 기타 품목 또한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에서 판매한다. 판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