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성팜랜드는 한우를 테마로 한 가족단위 무료체험 ‘한우야 놀자’를 2월에 이어 3월에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신청은25일부터 안성팜랜드 홈페이지(www.nhasfarmland.com)를 통해 이뤄진다.가족단위의 경우 3월 달 주말 중 하루를 선택하여 선착순 1,000명까지 접수 가능하며, 유치원(어린이집)의 경우 해당 기관의 선생님이 평일 중 하루를 선택하여 선착순 3,0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한우야 놀자’는 우리민족 고유의 소인 한우를 주제로 한우교실, 먹이주기 체험, 한우의 먹이가 되는 초지관람, 한우가 있는 전통가옥 관람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직아트홀, 명작동화, 그림책관, 가축퀴즈쇼 등 안성팜랜드에서 상시 운영하는 프로그램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남성우 축산경제대표는 “이번 연장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오감만족 한우체험을 즐기고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다원적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농협 안성팜랜드는 한우를 테마로 한 가족단위 무료체험 ‘한우야 놀자’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방법은 26일부터 안성팜랜드 홈페이지(www.nhasfarmland.com)를 통하여 선착순 700명까지 가족단위 접수 가능하며 2월달 주말 중 하루를 선택하여 별도의 요금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안성팜랜드에서 자라는 한우를 주제로 한우교실, 먹이주기 체험, 트랙터마차로 떠나는 초지여행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매직아트홀, 명작동화, 그림책관, 가축퀴즈쇼 등 안성팜랜드에서 상시 운영하는 프로그램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이번 한우체험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도시가족에게 한우와 친숙해지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온가족이 오감만족 한우체험을 통해 우리 한우의 우수성과 다원적가치를 재인식하여 국내 축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