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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수험생에게 전하는 따뜻한 한우 한 끼”
학업에 매진한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몸과 마음을 함께 돌봐줄 균형 잡힌 식사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장시간의 학습으로 누적된 피로를 완화하고,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단백질·철분·아연이 풍부한 한우 요리를 추천한다. 한우는 근육과 골격 형성에 필요한 고품질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철분은 체내 산소 운반을 도와 피로를 줄이고, 아연은 세포 재생과 면역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한우 사골에는 칼슘과 콜라겐이 풍부해 체력 회복과 원기 보충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영양소는 성장기 청소년과 수험생 모두에게 균형 잡힌 식단이 된다. ◆ 따뜻한 한 그릇으로 몸과 마음을 녹이는 ‘한우 사골육수 솥밥’ 수능이 끝난 뒤에는 자극적인 음식보다 속을 편하게 풀어주는 따뜻한 한 끼가 필요하다. 오랜 집중으로 긴장된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식사는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한우 우둔살과 사골육수를 함께 넣어 지은 ‘한우 사골육수 솥밥’은 영양과 맛의 균형을 갖춘 대표 회복식이다. 한우 사골육수의 미네랄이 피로를 완화하고, 우둔살의 단백질과 철분이 기력을 회복시켜 준다. 한우 우둔살을 채 썰어 소금과 후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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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의원 “양돈농가 바이오가스 의무생산 부담 덜어줘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돼지 사육농가를 바이오가스 민간의무생산자에서 제외하도록 하여,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바이오가스법 개정안)을 13일 대표발의했다. 현행 바이오가스법에 따라 돼지 사육두수 2만 5,000두 이상인 사업자는 내년부터 ‘바이오가스 민간의무생산자’가 되어, 가축분뇨 중 일정 분량을 바이오가스화해야 한다. 바이오가스 민간의무생산자는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으로 바이오가스를 직접 생산하거나 위탁 생산하는 방식으로 생산 목표량을 달성해야 하며, 달성하지 못하면 과징금이 부과된다. 유기성 폐자원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려는 취지지만, 이를 위해 돼지 사육농가는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구축해야 하여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희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바이오가스법 개정안’은 ‘축산업을 경영하는 자’를 바이오가스 민간의무생산자에서 제외하도록 하여, 돼지 사육농가의 바이오가스 생산 의무 부담을 해소하도록 했다. 한편 개정안은 축산업자로 하여금 바이오가스 생산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노력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