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 우려 아동에게 스테이크, 트러플 크림 리조또 등 특식메뉴 제공 CJ ONE 앱과 ‘tvN즐건제일’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온·오프라인 기부 진행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겨울방학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에게 특식 메뉴를 지원하는 ‘즐거운 한끼’ 기부 캠페인을 진행해 특별한 먹거리와 즐거운 식문화 체험 기회를 선물한다. CJ나눔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에 특식 메뉴 밀키트 및 식자재를 제공하는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해 약 9,500여 명의 아동에게 총 58,000여 끼니를 제공해왔다. 올해도 기부 캠페인을 통해 방학 기간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과 다양한 외식 메뉴를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지역 등 140개 지역아동센터에 푸짐한 특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tvN의 연말 캠페인 ‘tvN즐건제일’과 협업을 통해 ‘즐거운 한끼’라는 이름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CJ ONE 앱과 ‘tvN즐건제일’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된 기부금만큼 결식아동에게 특식을 지원하는 1:1 매칭 형태로 기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제공하는 특식은 부채살 페퍼 스테이크, 트러플 크림 리조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제7회 꿈키움 문예공모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을 출간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출판전시회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아동·청소년의 ‘문화꿈지기’로서 다양한 문화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CJ나눔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등 공부방을 대상으로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예공모전(이하 ‘꿈키움 문예공모전’)’을 개최해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재능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모전 수상작들을 엮은 작품집 <꿈이 자라는 방>을 발간하고 있다. 지금까지 어린이 작가들의 약 1,100여 편 작품(단체작 포함)이 총 7권의 책에 담겼다. 올해 ‘꿈키움 문예공모전’은 꿈, 사랑, 용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 1월 14일까지 전국 315개 기관에서 응모된 총 2,133편의 작품들 중 아이들의 반짝이는 꿈과 진솔한 내면이 담긴 본상 수상작 23편과 문화꿈키움상 수상작 100편 등 총 123편을 선정해 <꿈이 자라는 방>에 실었다. 심사의 경우 글 부문은 출판사 샘터의 김성구 고문, 그림 부문은 영화 <기생충> 속 ‘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아이들과 함께 걸으며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꿈키움 원더워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공부방 아이들이 걷기 활동과 지역 문화체험을 통해 인성을 함양하고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일반인들에게도 별도의 캠페인 참여 기회를 마련해 나눔의 문화를 보다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70여 개 공부방 아동 3,000여 명은 CJ그룹 임직원 300명과 함께 방역수칙 준수 하에 소수 팀을 이뤄 공부방 인근의 산, 공원, 유적지 등을 함께 걷게 된다. `러닝 전도사’로 알려진 안정은씨와 다이아TV 크리에이터 윤쭈꾸 등 외부 전문가와 인플루언서도 참여해, 건강한 걸음 노하우를 알려주며 ‘걸음 나눔’의 취지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기부 이벤트도 열린다. CJ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의 공식 앱에서는 1,000걸음에 CJ ONE 1포인트씩 적립하는 리워드형 헬스케어 서비스인 ‘ONE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6월에 출시한 ‘ONE워크’는 매일 3만 명 이상이 이용 중으로 이 서비스를 활용하여 캠페인 기간 동안 CJ ONE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2021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희망멘토링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 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 및 기관을 발굴해 4개 부문(▲인적나눔▲물적나눔▲생명나눔▲희망멘토링)으로 시상하고 있다. CJ나눔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 지원 사업 및 멘토링 등을 통한 나눔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희망멘토링 부문에서 수상했다.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겠다는 철학 하에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교육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년간 온라인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국 4,400여 개 공부방의 아동·청소년 166만 명 대상 17,000여 개의 문화·교육 프로그램(누적 교육사업비 966억 원)을 지원하는 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CJ나눔재단은 문화ㆍ교육프로그램 지원 뿐 아니라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꿈을 찾고 그 꿈을 키워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온라인 진로 멘토링’을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진로 멘토링’은 CJ그룹 임직원들이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 직무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 및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기획했으며, (사)한국자원봉사문화가 함께 했다. 쇼호스트, 영화제작, 마케팅, 영업, 경영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는 CJ그룹 임직원 60여 명은 나흘간 전국 각지에서 접속한 330여 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진로 탐색의 기회가 적은 도서 산간 지역 거주 청소년들과 CJ나눔재단 `문화꿈지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멘티로 참여했다. 멘토 1명 당 약 4~5여 명의 학생이 매칭됐으며, 멘토들은 약 2시간 반 동안 기본 직무와 업계 트렌드, 필요 역량 등에 대해 소개하고 본인들의 진로 선택 계기,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 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첫날인 26일에는 CJ나눔재단 이사인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 교수와 CJ ENM DI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이달 19일부터 약 한달 간 문화꿈지기 마스터멘토 6인의 온라인 라이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스터멘토 특강은 방송·영화·음악·공연·요리·패션뷰티 6개 문화분야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교육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CJ그룹의 ‘문화꿈지기’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금년은 ‘The Master Plan’이라는 주제 하에 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마스터멘토들이 대표 활동·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는 ▲tvN 김유곤 PD ▲윤제균 영화감독 ▲정원영 뮤지션 겸 호원대 실용음악학과 교수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 ▲김병필 CJ나인브릿지 총괄 셰프 ▲홍승완 패션 디자이너 등 6명이 멘토로 나선다. 각 콘텐츠는 평면적이거나 일방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온라인 강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참여자와의 실시간 Q&A 토크쇼로 형태로 진행되며 동료와의 콜라보 강연, 요리 레시피 시연회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강연 영상은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편집본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CJ나눔재단은 마스터멘토 특강 이외에도 뮤지컬 배우이자 탤런트 정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