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은 돼지써코바이러스연관질병(PCVAD)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을 1회 주사로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돼지 혼합백신 ‘플렉스 CP’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돼지2형써코바이러스(PCV2)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PRRSv; Betaarterivirus suid 1)는 양돈 산업에 가장 큰 경제적 피해를 유발하는 원인체이다. 이 두 바이러스는 돼지의 면역체계를 손상시켜 다른 질병에 취약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농장의 생산성적을 크게 감소시킨다. 플렉스 CP는 인겔백 써코플렉스와 인겔백 PRRS 생독 백신을 돼지에 투여하기 직전에 혼합하여 제조하며, 제조된 플렉스 CP는 건강한 3주령 이상의 돼지에 1ml 접종한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사장은 “혁신적인 혼합 백신인 플렉스 CP가 주요 호흡기 질병으로부터 돼지를 건강하게 보호하고, 한돈 농가의 사용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12월 9일 목요일 16시 자사 유튜브 채널인 돈플래너TV를 통해서 플렉스 CP 출시를 알리고 효과적인 돼지써코바이러스연관질병(PCVAD)와 돼지생식기호흡기증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이 지난달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양돈산업내 기업, 협회, 조합, 농장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르메르디앙 서울호텔에서‘양돈 아카데미 2019 플래티넘’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양돈 전문가 과정인‘양돈 아카데미 2019 플래티넘’에서는 급변하는 양돈산업의 현황 공유와 함께 계속되는 확산으로전세계양돈산업 이슈로 떠오른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법과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양돈질병인 돼지 생식기호흡기복합증후군(PRRS) 등 양돈산업 내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있었다. 아카데미첫째 날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파에 대한 우리의 자세 (오유식 테크니컬 매니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PRRS 백신 사용에 대한 고찰 (우남일 이사, 기업고객관리팀,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양돈 현황과 현안 (조진현 부장, 대한한돈협회)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양돈 아카데미 2019 플래티넘’에서는 참가자들의 역량개발을 위한 박지현 코치의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워크샵과 조직의 리더로서 원활한 의사소통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김지윤 소장의 ‘감성소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