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 면역 증강을 위한 '토종닭 요리 뽐내기 언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를 위해 소소하지만 행복한 기억을 함께 공유한다는 취지로 '언택트 토종닭 요리 뽐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토종닭 요리 뽐내기 언택트 이벤트'란 우리의 대표 신토불이 면역 증진 건강식으로 알려진 토종닭을 자신만의 비법으로 요리해 자신의 SNS(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블로그, 카페·인스타그램·유튜브,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게재한 참가자에게 삼성전자 노트20 울트라 스마트폰, 공기청정기, 홍삼정, KF94마스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물로 포상하는 행사다. 특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면역에 좋은 상품 또는 코로나19 예방 제품을 엄선해 준비했으며 같은 응모자가 다른 요리법으로 중복 접수가 가능하다는 점,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에 발맞춰 비대면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건강한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점, 협회와 소비자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더 두터운 친분을 맺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문정진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와 집중 호우
코로나 확산으로 미국 낙농업계가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우유소비촉진 캠페인인 ‘갓밀크(Got Milk)’가 6년만에 부활했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1월부터 7월까지 다른 유제품과는 달리 우유판매는 전년대비 8.3% 증가했고, 특히 사재기 현상이 일어난 3월에는 21%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이 캠페인을 선도해온 MilkPEP(Milk Processor Education Program)은 갑작스런 판매 증가가 이를 재개하는 좋은 시기라 판단하고 새로운 형태의 광고를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우유 콧수염’을 활용한 이전 광고와 달리 이번에는 소셜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SNS를 통해 우유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상황들이 공유되고 있따. 최근 올림픽 수영선수 케이티 레데키는 틱톡을 통해 머리에 우유잔을 얹고 수영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초콜릿 회사인 허쉬와 협력해 소비자들이 우유(3.8l)와 허쉬 시럽 한병을 함께 구입할 경우 1달러(약 1,180원)을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갓밀크(Got Milk)’ 캠페인은 계속 줄어드는 우유판매를 다시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지난 2014년 광고를 중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생활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완화되었지만, ‘언택트(untact) 소비’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회식이나 술자리 등 여러 명이 모이는 자리를 피해 집에서 직접 도시락을 싸 오거나 혼밥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가정의 달이지만, 외부 활동이 아직 자유롭지 못한 만큼 옥상에서 홈 카페나 홈 캠핑 등 다양한 분위기로 나들이 기분을 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게다가 따뜻해진 봄 날씨에도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홈테인먼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홈테인먼트는 집(Home)과 오락·즐거움 등을 뜻하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며, 재밌는 놀이들을 SNS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공유한다. 특히, ‘집콕’ 장기화에 이색 취미 열풍이 돌면서 달고나 커피로 시작된 400번 젓기, 1,000번 주물러서 만드는 우유 아이스크림 등 우유를 활용한 레시피들을 SNS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우유 요리 레시피3선이다. ▲ 말랑말랑 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