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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휴양 동시] 설연휴에 떠나는 여행!

말레이시아 三色여행, 쿠알라룸푸르 | 말라카 | 포트딕슨



말레이시아 三色여행, 쿠알라룸푸르 | 말라카 | 포트딕슨


찬바람이 부는 겨울로 접어들면서 동남아 국가로의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예년 보다 일찍 찾아오는 올 설 연휴를 맞이해 여행 계획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해 드릴 상품을 소개합니다.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세 관광지인 쿠알라룸푸르 | 말라카 | 포트딕슨3 5상품을 소개합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 관광 뿐 만 아니라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말라카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해변 도시인 포트딕슨에서는 호핑투어, 수상스키, 카누,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 등 여러 인종이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종교, 이질적인 요소들이 섞여 흥미로운 모습을 자아내는 말레이시아는 많은 여행경험을 갖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여행지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다양한 문화 유적지 관람을 통해 진짜 말레이시아를 만날 수 있다. 회교사원은 이슬람 종교 색채가 강한 쿠알라룸푸르에서 빠질 수 없는 관광지이다. 272개의 계단을 오르 내리며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 힌두 교인들의 성지 바투동굴과 규모가 웅장한 압둘 사마드 왕궁, 452m 높이의 88층 건물로 세계 최대 건물 중의 하나인 페트로나스쌍둥이 타워는 꼭 둘러봐야 할 명소이다.


 ◆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 말라카


쿠알라룸푸르에서 차로 약 2시간 떨어진 도시 말라카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에 등재됐을 만큼 문화유산이 잘 보존 되어 있다. 네덜란드 식민시대에 지어진 시 청사 건물의 붉은 벽돌이 인상적이다. 말라카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인 세인트 폴 성당은 포격으로 인해 벽체만 남아 있지만 세월의 흔적이 만들어낸 풍경이 독특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잔잔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포트딕슨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60km 떨어진 해변 포트딕슨의 깨끗한 바다 빛깔은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깨끗한 바닷 속 산호초와 수십 여종의 열대어를 직접 볼 수 있는 스노클링 체험과 제트스키, 카누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한적한 해변에 누워 잔잔한 파도소리에 귀를 기울일 여유를 가져볼 수 있다.


 


보물섬투어는 설 연휴를 이용해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쿠알라룸푸르 | 말라카 | 포트딕슨3 5상품을 특별한 일정과 다양한 특전을 포함하여 출시하였다. 출발일은 설연휴 하루 전인 1 29일 단 1회 출발한다.


문의 : 보물섬투어(www.bomultour.com) 동남아팀 02) 200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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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단백질’, “이젠 ‘파워프로틴-아이(I)’로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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