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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국산 우유 사용 확대, 정부 도움 없이는 어려워

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 “우유소비 확대책 마련, 朴대통령께 건의”

“FTA 여파, 정부의 도움 없이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습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손정렬 회장은 27 청와대 농어업인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박근혜 대통령께 정부차원의 우유소비 확대책 마련을 공식 건의하였다. 

 

손회장은 낙농가 주도로 K·MILK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정부의 도움 없이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고 호소하며, 학교우유 급식 제도화, K·MILK 활성화 자금 지원, 우유·유제품 수출 확대 지원을 박대통령께 건의하였다. 

 

간담회를 마치고 나온 손회장은 “지난해 국내 분유재고가 2만톤에 육박하고 낙농가는 쿼터감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국내 수급상황과 관계없이 주요 유제품 수입은 3.9% ~ 14.3% 증가하였다”고 밝히고, “한·뉴 FTA, EU 쿼터제 폐지(올해 4월부터), 전세계 우유생산 과잉 여파로 우리나라가 낙농선진국의 수출기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범정부차원의 실질적인 FTA 낙농대책 수립이 절실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박대통령은 지난 2월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 행사에 이어 이날 간담회에서도 우유로 건배를 제의하면서 국가 지도자로서 우유소비 촉진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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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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