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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직접 낙농목장을 하는 수의사의 유방염 대처 방법

고려동물병원 하현제 수의사...건유기 예방 중요성 강조

낙농목장을 하면서 가장 기본은 밀사를 하지 않는 것이다. 그 다음은 유염방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고려동물병원의 하현제 수의사의 말이다. 하 원장은 직접 낙농목장을 경영하면서 유방염 등에 대해 실제로 예방과 건유기 관리 등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조에티스는 지난 21일 유성 호텔인터시티에서 낙농가와 수의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효과적인 건유기 유방염 관리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이날 하현제 원장이 강의를 통해 유방염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하 원장은 우사면적에 비해 소들이 많을 경우 밀사가 되는데 이렇게 되면 자연히 바닦이 질퍽해 져서 소들이 편하게 앉아서 되세김을 할 수 없게 되고 특히 유방에 병원균 유입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사바닦을 잘 관리하기 위해 자주 교반(로터리)을 해 주고 있다고 한다.

 

  하 원장은 건유기 관리를 위해 조에티스의 팃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건유를 시작할 때 유방을 소독 거즈로 깨끗하게 닦아 준 후에 유두 상부를 꽉 잡아주면서 팃실을 주입해 준다. 이는때 팃실 주사액이 유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세포수가 10만 이상으로 유방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항생제를 넣어 준 후에 팃실로 유두공을 막아 주면 치료와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한다.

 

  목장의 체세포 성적이 10만 내외일 경우 착유우의 70-80 %는 유방염에 감염되지 않은 경우라고 보고 팃실만으로 건유기에 유두공을 막아주고 20-30%의 소에 대해서는 항생제와 팃실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하 원장이 경영하고 있는 목장의 경우 로봇착유기로 착유를 하고 있음에도 목장 체세포수 평균이 10만 이내의 양호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팃실만을 사용할 경우 분만후 착유시에도 항생제 검사를 하지 않고 바로 납유를 할 수 있어 원유를 버리지 않아도 되어 경제적으로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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