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7 (토)

  • 구름많음동두천 -0.4℃
  • 구름조금강릉 4.9℃
  • 흐림서울 0.4℃
  • 대전 1.6℃
  • 구름많음대구 4.7℃
  • 맑음울산 5.6℃
  • 구름많음광주 5.3℃
  • 맑음부산 6.2℃
  • 구름많음고창 5.0℃
  • 흐림제주 6.8℃
  • 구름많음강화 0.5℃
  • 흐림보은 0.1℃
  • 흐림금산 2.9℃
  • 맑음강진군 6.2℃
  • 맑음경주시 4.8℃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우리술 ‘한강주조’와 USA치즈의 색다른 페어링 ‘눈길’

미국치즈길드, 한강주조와 8월 한달간 세번째 ‘USA 치즈 페어링 시리즈’ 진행

 

미국치즈길드(USA Cheese GuildTM)가 ‘USA치즈 페어링 시리즈’ 마지막 주인공으로 우리술 양조장 한강주조와 콜라보를 진행한다.

 

미국치즈길드는 그동안 에스프레소 카페 ‘리사르 커피’, 한국술집’ 안씨막걸리’과 다양한 풍미의 미국산 치즈와 페어링으로 새로운 맛의 조화를 소개해 왔다. 시리즈 마지막 주자는 성수동에서 시작한 우리 술 양조장으로 젊은 양조문화를 만들어 가고 한강주조이다.

 

한강주조는 서울쌀을 이용하는 서울 유일의 지역특산주인 나루 생막걸리와 나루 약주를 생산하는 우리술 양조장이다. 단순히 술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우리술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며 양조에서 파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기존과 다른 색다른 매칭으로 눈길을 끄는 이번 ‘나루XUSA치즈 페어링’도 그 연장선에 있는 컨텐츠 증 하나인데, 한강주조의 시그니처 3종 주류 ‘나루 생막걸리6도’, ‘나루 생막걸리11.5도’, ‘나루약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미국산 치즈를 페어링하여 디테일한 맛과 매칭 이유를 SNS에 소개하고 있다.

 

 

한강주조에 따르면, 먼저 탄산감 없는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하고 깔끔한 단맛이 매력인 ‘나루 생막걸리6도’는 프랑스식 맑은 소고기 육수인 콩소메를 먹는 듯한 느낌을 받은 ‘체다치즈’와 빛깔에서 연상되는 우유처럼 고소한 맛의 ‘모짜렐라’와 페어링된다.

 

또한 진하고 깊은 단맛의 ‘나루 생막걸리11.5도’는 요리 한입을 먹는 듯한 조합으로 할라피뇨 등이 들어간 맵싸한 풍미의 ‘페퍼잭치즈’, 똑 쏘는 듯 깊은 감칠맛 블루치즈 풍미가 쌀의 단맛을 묵직하게 품은 고도수 막걸리와 만나 열대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블루치즈’와 페어링된다.

 

아울러 질리지 않는 은은한 단맛과 산미의 밸런스를 지닌 현 시대의 정통약주 ‘나루약주’는 치즈의 산미와 만나 입 안에서 적극적으로 매력을 어필하는 ‘몬테레이 잭 치즈’와 치즈의 크리스피함과 짭조름한 맛을 도드라지게 하고, 이내 중화되며 은은하게 단맛이 밀려드는 ‘파마산 치즈’와 페어링하여 소개하고 있다.

 

미국치즈길드와 한강주조는 시그니처 3종주류와 어울리는 치즈의 맛 포인트와 어울려 먹는 방법 등을 색다르게 분석해 소개하며 특히 맛을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페어링한 치즈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8월 마지막주 SNS를 통해 진행하며, 풍성한 선물도 준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인공지능으로 만나보는 ’올해의 한국경마’ 10대 키워드
사람의 질문과 AI의 분석으로 읽어낸 올해의 한국경마 건전화, AI기반 혁신, 공원 활성화 등 ‘변화의 상징’ 눈에 띄어 2026 말의 해 향한 도약의 방향성도 들여다 볼 수 있어 정기환 마사회장 “국민과 함께 달리는 한 해 되기를” 바야흐로 인공지능(AI) 전성시대다. 올해 초 챗GPT를 활용한 지브리풍 이미지 변환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을 계기로 AI는 매우 빠르게 우리의 일상과 업무 속으로 스며들었다. 챗GPT를 비롯해 제미나이, 클로드, 미드저니 등 생성형 AI는 전세계 사람들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학습과 수정을 반복하며 매우 빠르게 정교화 되어가고 있다. 올해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함과 동시에 한 해의 기록을 입체적으로 정리해 보는 새로운 뉴스 큐레이션의 일환으로 챗GPT와 함께 2025년 한국경마의 기록을 살펴보고 10대 핵심 키워드를 선정했다. ■ 반전드라마 쓰며 넘버원으로 우뚝 선 ‘스피드영’... 연도대표마의 영광까지 2022년 데뷔 직후 브리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일찍이 두각을 드러냈지만, 당대 최강자 ‘글로벌히트’와 ‘석세스백파’의 그늘에 가려져 왔던 ‘스피드영’이 제21회 대통령배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연말 펼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