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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팜건강, 7년 연속 ‘2025 한국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수상

 

 

에이팜건강이 임신 출산 후 영양제 부문 ‘2025 한국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은 경제포커스가 주최하고 한국언론기자협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에이팜건강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쁘띠앤’을 통해 일반인, 어린이는 물론 신생아, 임산부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맞춤형 영양제 라인업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쁘띠앤은 ‘유별난 아빠가 깐깐하게 만드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라는 슬로건 아래 원료 및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영양제 섭취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임산부, 수유부 등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등 누구나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임산부, 키즈, 중장년층, 직장인 등 고객을 세밀하게 타겟화해 각 연령대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담은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쁘띠앤의 주력 아이템인 국민 칼마디, 국민 오메가3, 아이언C 등에는 임산부 뿐 아니라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성분이 과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핵심 성분 외에 부원료 또한 깐깐하게 선별하여 배합하고 있다.

 

에이팜건강 허용 대표는 “고객들이 쁘띠앤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 덕분에 2025 소비자만족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연구와 개발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지속, 해외 시장 진출 등을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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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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