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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앤팜, 의원·약국 개설 원스톱 서비스 제공

 

굿닥터앤팜에서 의원과 약국 개설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원을 준비하는 의료진에게 입지 분석부터 부동산 계약, 인테리어, 인허가 절차, 마케팅 전략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의원과 약국을 개설하는 과정은 복잡하다. 적합한 입지를 찾는 것뿐만 아니라 부동산 계약, 인테리어 공사, 인허가 진행, 홍보 전략 수립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관련 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이 각 분야의 업체를 직접 알아보고 비교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굿닥터앤팜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의료 부동산에 특화된 전문가들이 한 팀을 이루어 개원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개원을 준비하는 의료진에게 최적의 입지를 추천하는 것은 물론, 부동산 계약, 인테리어, 인허가 컨설팅,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입지 선정에서는 단순히 유동인구만 고려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별 의료 수요, 경쟁 환경, 성장 가능성까지 분석해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한 곳을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굿닥터앤팜은 부동산 매물 정보를 의료진과 컨설턴트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분양 업자가 홈페이지에 등록한 물건이 카카오톡을 통해 즉시 의료진과 개원 전문 컨설턴트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별도로 정보를 찾아볼 필요 없이 자신에게 적합한 매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개원 준비 과정이 한층 수월해진다.

 

이와 함께 부동산 정보 제공 플랫폼 ‘방구하기’를 운영하며 얻은 경험과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이 개원 준비 과정에서 겪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입지를 선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굿닥터앤팜 관계자는 "의료진이 개원을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그리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전문가들과 협력해 의료진이 개원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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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인의 사회안전망 보장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에 대해 2026년부터 ▲연금보험료 지원 기준소득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최대 지원금액 인상 ▲건강보험료 소급 지원기간 연장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와 의료접근성이 낮은 농촌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사업으로, 농식품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업하여 농업인이 부담하는 보험료를 최대 50%까지 지원한다. 올해 연금보험료는 월평균 25만 5천명, 건강보험료는 월평균 36만 9천 세대의 농업인을 지원했다. 연금보험료 지원 사업은 95년부터 시작되어 30년간 208만명의 농어업인에게 총 3조원을 지원했다. 최근 5년 간 연금보험료 지원을 받은 농업인의 노령연금 수급자 수와 월평균 수급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올해 10월 기준 58만 2천명의 농업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해 425천원의 노령연금을 수급 받으며 안정적인 노후를 이어가고 있다.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5년 간 월평균지원세대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농업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6년에는 연금보험료 지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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