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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하임, 수수료 환급 및 거래소 이전 이벤트…가상자산 시장 속 전략 발표

 

비트하임이 코인 거래 수수료 70% 환급 및 거래소 이전 증정금 최대 1,000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거래 부담을 줄이고, 신규 및 기존 고객에게 보다 유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의 70%를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정된 조건을 충족하면 보다 효율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타 거래소 이용자를 위한 거래소 이전 이벤트로는 비트하임으로 계정을 이전한 고객에게 입금액의 10%, 최대 1000만 원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에 발맞춘 전략적 접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보다 편리한 거래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상자산 시장은 강한 변동성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의 전략준비자산화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시장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또한 미국 연방정부가 비트코인을 보유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달러 패권 유지의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요 투자 기관과 국가 차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상자산 시장의 흐름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비트하임은 가상자산 거래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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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내년부터 농업인 연금·건강보험료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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