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4.3℃
  • 맑음서울 0.1℃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3.4℃
  • 맑음울산 3.8℃
  • 맑음광주 4.5℃
  • 맑음부산 5.7℃
  • 맑음고창 3.7℃
  • 구름많음제주 7.1℃
  • 맑음강화 -0.3℃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2.1℃
  • 구름많음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3.7℃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서울서 ‘우애의 만남’ 개최

한·중·일 우호 강조하며 “과거사에 대한 사과, 계속될 것” 밝혀

 

6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GLAD 여의도 호텔 2층 Project Room BC에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전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우애의 만남(Brotherliness Gathering)’ 행사가 열렸다. 이 날 모임에는 경제인을 중심으로  36명이 함께했으며, 아시아 지역의 평화와 연대를 주제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3.1운동 유네스코 등재 재단이 주최하고, ‘비채나 세계운동본부’가 주관, 그리고 ‘아인넷’이 후원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 슬로건은 “우리 모두 함께 ‘같이의 가치’ 실현”으로, 서로의 차이를 넘어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하토야마 총리는 인사말에서 “지금 세계는 우크라이나, 가자지구 등 전쟁으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때일수록 한·중·일 세 나라는 더욱 우호적으로 협력해야 하며,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낼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과거 일본이 한국에 끼친 큰 고통에 대해 저는 지속적으로 사과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 위에만 진정한 우애와 협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한일 간의 경제 교류와 민간 차원의 협력 방안,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기반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날 행사 주관을 맡은 비채나세계운동본부 윤재환 회장은 “앞으로 한일 간에는 경제뿐만 아니라 생활 스포츠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하토야마 총리께서 이러한 실질적인 민간교류에도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또 “작은 만남과 대화가 오해를 푸는 시작점이 된다”며 “앞으로도 비채나세계운동본부는 한중일 평화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민간 외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미식의 꽃' 한우, 대표 식재료 넘어 'K-미식' 정점에 우뚝
최근 전 세계를 사로잡은 요리 서바이벌 예능에서 한우가 다시 한번 '미식의 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은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우만이 지닌 깊은 풍미를 극대화했다는 평을 받으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한우자조금)는 시청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한우를 경험 할 수 있도록 한우 갈비를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한우의 미식적 가치를 알리고자 나섰다. 한우 갈비는 단순한 구이용 부위를 넘어, 뼈 주변의 살코기와 지방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씹을수록 풍부한 육향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다. 갈비뼈에서 우러나는 고소한 맛과 함께 육즙이 풍부해 구이, 양념구이, 갈비찜, 바비큐 등 다양한 조리법에 폭넓게 활용된다. 특히 한우 고유의 균일한 마블링과 함께 단백질, 철분, 콜라겐 등의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맛은 물론 기력 보충에도 도움을 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선호도가 높다. 예능에서 화제가 된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한국적인 재료의 조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알싸한 마늘을 참기름에 볶아 단맛을 끌어올린 뒤 구운 한우 갈비에 곁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