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토)

  • 흐림동두천 6.0℃
  • 구름많음강릉 5.3℃
  • 박무서울 7.4℃
  • 대전 7.6℃
  • 구름많음대구 -0.3℃
  • 구름조금울산 7.5℃
  • 구름조금광주 6.7℃
  • 맑음부산 7.4℃
  • 맑음고창 7.7℃
  • 맑음제주 10.4℃
  • 흐림강화 6.2℃
  • 흐림보은 5.9℃
  • 흐림금산 8.2℃
  • 맑음강진군 8.8℃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인천시, 전국 최초 시정소식지 ‘ISO 9001·10002’ 인증 동시 추진

굿모닝인천·인천나우·인천지창, 품질 및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도전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심사 통해 시정소식지 콘텐츠 역할 강화 검증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시정소식지에 대해 국제표준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0002(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추진했다.


이는 단순한 정보전달을 넘어, 시민과 신뢰를 쌓는 콘텐츠로서의 역할 강화를 검증받기 위해서다.


인천시는 시정소식지 굿모닝인천, 인천나우(영문), 인천지창(중문)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ISO 9001과 ISO 10002 인증을 동시에 추진 중이라고밝혔다.


이번 인증 심사는 정부 산하 공적 전문 인증·평가기관 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이 맡았다.


ISO 9001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관리·유지하는 시스템을 갖췄는지 평가하는 국제표준이며, ISO 10002는 고객 불만 처리 체계와 대응 역량을 점검해 인증하는 고객만족경영 관련 국제표준이다.


이번 인증 추진은 ‘적극 행정’ 실현의 일환에서 시작됐다.


인천시는 공공 매체 역시 체계적 시스템과 신뢰를 바탕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고 보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콘텐츠 품질을 국제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은 ‘굿모닝인천’은 시민의 진솔한 삶과 인천의 가치와 정체성, 문화 등을 담아온 ‘시민의 잡지’다.


인천나우는 지난 2010년부터 격월로 발간되는 영문 소식지, 인천지창은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발행된 중문 소식지로 글로벌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인천시는 최근 ‘글로벌 문화콘텐츠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 ‘인천형 K-콘텐츠’ 발굴을 위한 아이(i) 디자인 세미나를 개최한 것도 그 일환이다.


시정소식지의 ISO 9001 및 ISO 10002 인증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내부 콘텐츠부터 글로벌 기준에 맞추겠다는 선언적 의미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객관적 검증을 통해 시민의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여 '적극 행정'을 실현하고, 품질 향상 등 국제수준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정소식지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위한 매체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 플랫폼”이라며, “ISO 9001 및 ISO 10002 동시 인증을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품질과 시스템을 확보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소식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자살예방 산림치유 프로그램 구성 방안 논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8일, 자살예방을 위한 산림치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6회 자살예방 산림치유 콜로키움’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자살 고위험군의 심리적 특성과 안전 요구를 고려해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구성 및 설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상자별 산림치유의 적용 방식을 세분화하고, 이에 맞춰 활동 내용과 강도, 진행 방식, 보호·모니터링 체계를 달리하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2024년부터 자살시도자와 유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심리 회복 산림치유 프로그램’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조인선 부장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회복을 도와 자살예방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자살 위험군별 특성을 고려해 산림치유 적용 수준을 세분화한 맞춤형 프로그램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립산림과학원은 향후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를 통한 산림치유 효과 검증 ▲산림치유시설 공간 전환 ▲보건·의료·사회 서비스와 연계한 전달체계 확대 연구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휴먼서비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