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수 탐지와 배관 공사, 방수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지원종합설비’는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보일러 배관 누수, 난방 배관 누수, 수도 동파 등으로 인한 누수복구공사와 관련해 누수탐지부터 설비공사 및 보험 청구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를 거점으로 하는 업체는 마산, 진해, 고성 및 통영, 거제까지 경남 전역으로 확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파트, 주택, 상가 등 누수 점검과 보수 공사를 통한 누수 복구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실제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장비를 기반으로 정확한 진단과 시공을 이어가고 있다.
시공 분야는 ▲상수도·온수·난방 배관 누수 ▲욕실 및 베란다 방수 공사 ▲하수관 파손 및 역류 복구뿐만 아니라 ▲외벽·옥상 방수 ▲노후 배관 교체 ▲층간 누수 진단 및 복구까지 폭 넓은 시공을 수행한다.
또한 누수 발생시에는 아래층까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사의 규모와 비용이 커질 수 있다. 이러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절차가 복잡해 보험 청구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현장 사진 촬영, 누수 원인 진단서 작성, 보험사 제출 서류 준비 등을 통한 누수 보험 상담 및 청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누수는 원인을 정확히 찾지 못하면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서 누수탐지기 전문 장비를 사용해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원종합설비는 압력 테스트, 열화상 카메라, 청음기, 내시경 카메라 등 다양한 탐지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보이지 않는 배관 내부 누수부터 욕실·베란다 방수 불량까지 폭넓게 진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벽, 천장, 바닥에 변색, 습기, 곰팡이, 또는 균열 흔적이 발견되거나, 모든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물 흐르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는 경우 누수를 의심할 수 있다. 작은 누수 징후라도 발견된다면, 더 큰 피해로 이어지기 전에 즉시 전문 업체를 통해 점검을 받고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며, “누수가 발생하는 데는 배관 부식, 하수관 파손, 외벽 균열, 방수층 노후 등 원인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경험과 장비를 갖춘 업체를 선택해 재누수 방지 중심의 시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