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판길 낙상 등 일상 속 부상이 잦아지는 겨울철, 신속한 접근이 가능한 의료기관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강동365이엠의원이 연중무휴 야간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동365이엠의원은 정형외과를 중심으로 내과, 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하며 평일은 물론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를 제공한다. 외상 봉합, 화상 치료 등 경증 응급진료가 가능해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빠른 의료 접근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수액치료, 다이어트클리닉 등 환자의 상태와 필요에 맞춘 폭넓은 진료 서비스를 갖췄다.
대표원장 김윤권 전문의는 대학병원 출신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다양한 응급 상황과 외상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숙련도 높은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권 원장은 “겨울에는 빙판길 낙상으로 발목이나 허리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사고 직후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만성 통증이나 근골격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환자들이 필요할 때 바로 찾을 수 있는 야간진료 병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근육과 뼈, 관절 및 인대 등으로 구성된 근골격계에 발생한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할 경우 일상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질환의 관리 방법으로 활용되는 대표적인 방법이 도수치료다. 이는 약물이나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전문 치료사가 손을 이용해 척추와 관절, 근육의 상태를 평가하고 기능 회복을 돕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김윤권 원장은 “도수치료는 숙련된 치료사의 손기술을 통해 관절을 부드럽게 교정하고 긴장된 근육과 근막을 이완시키며, 신경 압박을 완화함으로써 통증 완화뿐 아니라 관절 가동 범위 확대, 자세 교정과 혈액 및 림프 순환 개선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다. 특히 3개월 이상 지속된 만성 근육뼈대계질환의 통증 및 신체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라고 설명했다.
병원은 365일 도수치료 클리닉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가 가능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치료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1:1 개인 도수치료실을 마련해 안정적으로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독립적인 환경을 지원한다.
김윤권 원장은 “환자 개개인의 생활 패턴과 통증 원인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형 치료가 중요하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