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케어 브랜드 JOLLYOUR(졸리아우어)가 올 겨울 첫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브랜드가 선택한 방향은 단순하면서도 확고하다. 바로 ‘Spend Less, Care More’다. 우리는 피부를 돌보는 정성이 비용의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아야 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JOLLYOUR는 불필요한 요소는 비우고, 피부가 본질적으로 원하는 성분과 효과에만 집중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철학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이자, 일상을 더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만드는 데 필요한 기준이다. 전 제품은 판테놀·히알루론산·식물성 콜라겐의 간결한 3-성분 구조로 설계되었다. 가볍게 스며들고, 잔여감 없이 마무리되며, 일상에서 반복되는 끈적임과 들뜸, 속당김, 무거움 같은 작은 고민들을 더 단정하고 편안한 텍스처로 해결한다”고 전했다.
출시되는 6종은 오일투폼 클렌저·토너·세럼·크림·선크림·톤업 선크림으로 하루의 시작과 끝을 가볍고 질서 있게 정리해주는 루틴을 목표로 한다. 성분, 텍스처,가격대에서 글로벌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하며, 특히 일본 Qoo10 메가 데뷔를 앞두고 론칭 전부터 기대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성은영 브랜드 매니저는 “JOLLYOUR는 ‘Jolly + Our’의 조합으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우리의 기분 좋은 스킨케어’를 의미한다. 스킨케어는 복잡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Spend Less, Care More’ 철학 아래 비용의 거품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에서도 만족스러운 품질과 사용감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옴니버스 센트럴㈜은 스킨케어 JOLLYOUR(졸리아우어)를 비롯해 컬러 코스메틱 ‘NUEGRAY(누그레이)’, 바디케어 라인 ‘WHITE TOWEL(화이트타월)’ 등 폭넓은 뷰티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