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조직 내, 193개 회원국이 참가한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ITU 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Sector)’ 국제회의에 제안한 ‘스마트팜 데이…
소독액 도포 정도와 병원체 제거 연계 소독시설 효과 평가법 개발 28개 거점소독시설 점검·보완조치 통해 물리적 효력 검증 완료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가축질병대응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지난 1년 9개월간 개선된 소독시설 시제품과 표준 가이드라인 개발을 지원한 결과…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돼지개량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진행해 유전능력이 우수한 한국형 씨돼지(수퇘지) 8마리를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돼지개량네트워크 구축사업은 각 종돈장이 보유한 우수 씨돼지를 선발·공유·평가해 유전적 연결을 확보함으로써 우리나라 여건에 맞는 한국형 씨돼지를 개…
토종오리 비율 2%…종오리 대부분 수입에 의존 토종오리·신계통 조성으로 산업 활력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국내 유전자원인 토종오리의 시장 확대를 위해 토종오리 신계통 개발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국내 육용오리 사육 규모는 약 810만 마리에 이르며, 이 중 토종오리의 비…
국내 양봉산업은 축산업 중 가장 영세한 부문으로 농가의 75%가 70세 이상 고령농가이다. 또한 다른 농업 분야와 달리 양봉에는 IT 기술 적용 사례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벌에 RFID, 드론 등을 적극 활용하는 양봉 선진국(네덜란드, 호주 등) 대비 국내 기술력은 약 15년 이상 뒤떨어진 상황이다. 2006년부…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토종 유전자원으로 수집·보존해 온 재래 흑염소 30마리를 지방자치단체 축산연구기관에 무상으로 분양해 산업적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28일부터 충남, 전북, 전남지역 3개 축산연구기관에 재래 흑염소 3계통(당진·장수·통영)을 각각 숫염…
축산과학원, THI 따른 젖소 반추시간·우유생산량 상관관계 분석 더울수록 반추시간 줄어 … 사료량·급여횟수 조절해야 반추는 위가 4개인 젖소가 풀사료 섭취 후 되새김해 잘게 부수어 되삼키는 소화 과정을 말한다. 젖소는 하루 평균 450∼550분 정도의 반추를 하게되는데, 우유를 많이 생산하는 젖소일…
농진청, 폭염 피해예방 적정 사육온도와 사양관리방안 제시 심각단계에서 사료 섭취량 30%·출하체중 도달 7일 늦어져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사육환경에 따른 육계의 생산성 변화를 밝히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적정 사육온도와 사양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고온 환경에서 닭은 체온조절을 위해 호흡…
젖소는 임계온도가 27℃로 고온스트레스에 특히 약하다.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면 젖소의 우유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젖소의 고온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축사환경 자동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낙농가에서는…
고지대 닭, DNA 복제·재조합·복원기능 관여 미생물 많고 저지대 닭, 신호 전달·아미노산·이온물질 대사 관여 미생물 많아 맹장 내 미생물 군집 가운데 2,210개 유전자만 공통적으로 나타나 고도, 기후 등 환경에 따라 닭의 장내 미생물의 특징적 역할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지대 닭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