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강원대, 흑염소 사양관리 기술 개발 품질 좋은 풀사료 위주로 급여시 개선효과 뚜렷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염소고기의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을 높이고, 고기 특유의 냄새를 개선할 수 있는 사양관리 기술을 강원대학교와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진은 비육 후기 염소를 대상으로 사…
농진청, 농작업용 에어 냉각조끼 기술이전·상용화 추진 보텍스 튜브장치 이용 의복내 온도 최대 6도 낮아져 차가운 공기를 품은 ‘냉각조끼’가 개발돼 폭염속에서 장시간 야외와 시설하우스에서 작업을 해야 하는 농축산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있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보텍스 튜브장치를 이용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으로 부터 한우 DNA 시료 5만7000여점을 지난 21일 인수했다고 밝혔다. 축평원은 가축의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유통과정을 기록·관리하는 축산물이력제 운영에 필요한 동일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에 사용되는 한우 DNA 시료를 2년간…
한우 거세우 적용시 연간 18만2000톤 CO2eq 줄일 수 있어 연간 한·육우 온실가스 배출량 2018년 대비 3.7% 저감 기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우(거세우) 사육기간 단축 기술이 농가 소득 향상은 믈론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16일 밝혔다. 한우 사육기간 단축 기술은 기존 한우 사육…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대한 피해예측 및 관리방향 설정에 도움 국내 원천기술 확보로 다양한 응용연구 가능해 예측기술 세계화 기대 산사태 발생시 토석류 피해범위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수치 모델이 개발됐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에 따르면 농어촌연구원과 세종대 건설환경공학과가 공동…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동물의 체세포를 이용해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유도 간(肝) 줄기세포’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유도 간 줄기세포는 체세포를 간세포로 직접 교차분화시켜 만든 것으로, 이를 활용해 해독 작용과 약물 대사 등의 기능을 재현할 수 있다. 간은 우리 몸에서 약물 분…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평균 폭염일수도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가축사육 기상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가축 피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가축사육 기상정보시스템은 날씨에 따른 가축의 고온 스트레스 정도를 알 수 있는 가축더위지수1)와 고온기 사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Golden Seed 프로젝트(이하 GSP) 사업으로 ‘농가에서 병아리 깃털을 보고 병아리 암수를 구분하는 자가 성감별’ 특허를 지난달 21일 ㈜한협원종(대표 오기석)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병아리의 빠른 암수…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환경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축분뇨를 에너지로 전환하는 ‘가축분 열분해 기술을 활용한 합성가스 생산 연구’를 추진한다. 국내 가축분뇨 발생량은 연간 약 5,184만 톤(2019 기준)이며, 이 가운데 91.4%가 퇴·액비로 처리돼 자원화 되고 토양에 양분으로 공급되고 있다. 하지…
농관원, 쇠고기·쌀 검정키트 이어 세번째 기존 실험실서 4일→현장에서 5분 소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은 돼지고기 원산지 단속현장에서 5분만에 확인할 수 있는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 검정키트’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돼지고기는 국민 1인당 소비량이 가장 많은 육류로 매년 국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