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본부장 정일정)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반려식물에 대한 국민 관심이 증가하면서 국내 반입이 허용되지 않은 희귀식물의 불법 밀반입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수사전담팀을 구성하고 과학수사를 시작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식물은 공기정화, 실내 장식 목적에…
농진청, 희석용 증류수 위생관리요령 소개 정액 품질은 농가 생산성과 직결…정제 뒤 저장시설 세척·소독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인공수정용 돼지 액상정액 생산에 쓰이는 희석용 증류수의 위생 관리 요령을 소개했다. 돼지 인공수정용 액상정액은 채취한 정액을 보존액에 희석해 만드는데, 이 때 사용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능형(이하 스마트) 축사에 사용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자재 중 감지기(이하 센서) 19종의 국가표준을 제정했다. 농식품부는 2018년 12월에 스마트팜 분야 최초로 온실에 사용되는 센서와 구동기 22종에 대한 국가표준을 제정한 바 있으며, 금번에는 축사 스마트팜에…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유방암세포 생존력 감소 효능 구명 일반적으로 알려진 성기능 개선 효과는 미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연구팀(교수 김기현)과 공동연구를 통해 댕구알버섯에서 유방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하는 천연물질과 새로운 골격의 신규 스테롤 천연물질…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구제역 백신 항원 제조공정 중 새로운 방식을 이용해 구제역 백신공정중 구제역 백신 항원을 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구제역 백신 항원 생산공정에서는 바이러스 접종 단계에서 세포배양에 사용된 배지를 제거하고 새로운 배지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돼지의 성체줄기세포가 인슐린 분비 세포로 전환될 때 세포 분화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이번 연구에 이종장기 이식을 위해 개발했던 돼지 ‘지노’의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했다. ‘지노’는 사람에게 장기를 이식할 때 면역거부반응을 완화시…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충남대학교(조병관 교수팀)와 함께 소 도체의 부위별 산육량을 자동으로 예측하고, 쇠고기 육량등급을 자동으로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산육량은 도축된 소를 부위별로 해체하고 뼈를 발라 실제 중량을 재야 알 수 있으므로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쇠고…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월 ‘가금류(닭·오리) 도축실적 조회시스템’ 구축에 이어 이달 14일부터는 포유류(소·돼지 등)의 도축검사 실적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축산물안전관리시스템(LPSMS)을 개선했다. 검역본부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월 1회 도축검사 실적을 생산·…
한우고기 수출전용 9-Layer 진공수축 필름 상용화에 성공해 한우고기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수출전략기술개발사업을 통해 2018년부터 약 2년간 한우고기 수출활성화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한 결과, 한우고기의 품질관리에 도움을 줄…
‘해외 동물질병 데이터베이스 자동구축 프로그램’ 자체 개발 국가·질병별 발생 정보 확인…농축산물 검역·국내방역서 이용 전망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해외 동물질병 데이터베이스(DB) 자동구축 프로그램’ 개발이 9월 완료됨에 따라 해외 가축질병 및 인수공통전염병 발생상황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