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20 (일)

  • 맑음동두천 18.4℃
  • 구름많음강릉 19.9℃
  • 맑음서울 20.9℃
  • 구름조금대전 21.9℃
  • 맑음대구 23.3℃
  • 구름조금울산 19.9℃
  • 구름많음광주 21.6℃
  • 구름조금부산 21.3℃
  • 구름많음고창 20.0℃
  • 구름많음제주 22.2℃
  • 맑음강화 15.5℃
  • 구름조금보은 17.8℃
  • 맑음금산 20.1℃
  • 구름조금강진군 20.7℃
  • 맑음경주시 19.7℃
  • 구름많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새로운 세포배양용 배지 적용…구제역 국산 백신 제조공정 기술 개발

검역본부, 백신 항원 제조비용 50% 절감·공정시간 2일 단축

URL복사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구제역 백신 항원 제조공정 중 새로운 방식을 이용해 구제역 백신공정중 구제역 백신 항원을 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구제역 백신 항원 생산공정에서는 바이러스 접종 단계에서 세포배양에 사용된 배지를 제거하고 새로운 배지를 투입하는 교환과정이 필수적이었다. 기존 방식으로는 배지를 교환하기 위해 세포 침전, 사용된 배지 제거, 새로운 배지 투입 등의 과정이 필요하였고 여기에 시간·노동력·비용이 많이 소요됐다.

 

검역본부에서는 세포 배양에 사용된 배지를 제거하지 않고 추가로 더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구제역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배양할 수 있는 새로운 세포배양용 배지를 찾아냈다.
전체 배양 부피의 70%로 세포를 배양하고, 바이러스 접종 단계에서 전체 배양 부피의 30%만 추가로 더하여 구제역 바이러스를 손쉽게 배양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방식의 제조공정을 적용한다면 백신 항원 제조 비용을 약 50% 절감하고 공정 시간을 2일 가량 단축할 수 있으며, 내년 준공 예정인 국내 구제역 백신 공장으로 기술이전을 통해 구제역 백신 항원 생산성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검역본부 박종현 구제역백신연구센터장은 “이번에 개발한 새로운 제조공정은 한국형 구제역 백신의 국산화상업적 생산 기술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며, 앞으로도 구제역 백신 국산화를 위한 실용화 기술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국가 방역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관련기사

포토이슈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여름철 ‘맛+건강’ 동시에 챙기는 단백질 제품 출시 봇물 
유통업계, 포스트 코로나시대 증가한 확찐자 위한 제품 선보여 GS25 PB상품으로 닭가슴살 사용한 소시지 ‘닭가슴살소시지’ 출시 한낮 최고 기온이 30도까지 육박하거나 하루 건너 장마처럼 비가 내리는 변덕스러운 6월의 날씨는 곧 여름임을 알 수 있다. 얇아지는 옷차림에 비해 포스트코로나 시대 속 집콕 생활은 그 어느 때보다 길어지면서 전 국민의 10명 중 4명이 코로나 이전보다 체중이 3kg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찐자’ 탈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유통업계는 ‘맛있고 건강한’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건강한 관리를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공급과 단백질 섭취가 필수지만 여름철에 유독 입맛과 소화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맛있고 건강한’ 간식으로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 위주의 제품을 알아봤다. ■ 건강한 일상 함께해요! ‘닭가슴살소시지’ 출시 GS25는 일상 속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PB상품 ‘닭가슴살소시지’를 17일 출시했다. ‘닭가슴살소시지’의 제조사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은 소시지에 단백질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했다. 개당 70g 기준으로 단백질 함량은 15g, 칼로리는 130kcal로 영양가 있는 단백질을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