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대규모 건설사업장 100개소에서 건설근로자를 위한 ‘퇴직공제와 복지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 대상은 공사금액 400억원 이상이고, 일일출력인원 300명이 넘는 건설현장 중 인원이 많은 건설사업장을 우선해 선정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발행한 홍보효과 조사결과(지난해 12월)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가 생각하는 공제회 중점 홍보사업은 퇴직공제제도(49.8%), 복지서비스(18.2%) 등으로 조사됐다. 또한 홍보활동에 가장 효과적인 매체로 건설현장 방문홍보(18.0%), 지인(16.4%), 건설현장 내 현수막(14.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캠페인으로 건설근로자의 출입이 잦은 건설현장 출입구, 안전교육장, 식당 등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해 퇴직공제 및 복지서비스 인식 개선, 복지서비스 수혜자 증가, 근로자 상호간 구전 홍보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평일 업무시간에 공제회, 은행 창구 방문이 어려운 것을 감안해 캠페인 기간 중 종합지원이동차량(35인승 버스)과 하나은행 직원이 함께 건설현장을 방문해 퇴직공제제도 상담, 복지서비스 현장 접수, 건설근로자공제회 앱(App) 설치, 전자카드 신청·발급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정경은)는 31일 제 11대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중소기업회장으로 위촉된 황현배 회장의 취임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경제 활성화를 위해 11대 인천중소기업회장의 비전 및 계획을 공유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김장성 인천자원순환단지(사) 이사장, 이영규 인천표면처리(조) 이사장, 송경수 인천수퍼(조) 이사장 등 인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20명이 함께 했다.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임기 2년의 명예직으로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사업,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인천중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보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황현배 회장은 제 6대, 7대, 10대에 이어 4번째로 인천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인천중소기업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황현배 인천중소기업회장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30여년 가까이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인천 출신 기업인으로서 이학박사 학위를 획득하는 등 학문적 소양도 깊으며 소탈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많고 유머감각도 뛰어나 주위에 많은 사람이 따르고 있으며 동양 최대 산업물류단지인 인천산업유통단지를 관리하는 인천산업유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5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 등 바이오기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바이오기업 해외 진출 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인천 바이오기업 해외 진출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인천테크노파크와 유타대가 협력해 세계 최대 바이오헬스 시장인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맞춤형 사업이다.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하며, 선정된 7개 기업은 초기 진단을 통해 경쟁력과 시장성을 분석받는다. 이 가운데 최종 선발된 3개 기업은 미국 현지 전문가들의 밀착 컨설팅과 네트워킹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인증, 투자자 연결, 유통 바이어 매칭 등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설명회에서는 해외 진출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인천테크노파크가 추진 중인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센터의 올해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뤄져 지역 내 기업들이 보다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바이오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안성민 책임연구원이 해외인증 및 규제의 최신 동향을 발표하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전북자치도 완주군의 완주일반산업단지가 ‘문화’를 품은 전국 최초의 문화선도산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 공모에 완주군을 포함한 3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은 전국 최초로 문화와 산업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산업단지를 선도하게 됐다. 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 677억원(국비 400억원)이 투입된다. 문화선도산단은 단순한 산업 공간을 넘어 문화와 창의가 숨 쉬는 복합공간으로 산업단지를 재창조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회색빛 산업단지 이미지를 개선하고, 청년층과 근로자, 지역주민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군과 함께 완주산단의 자동차 산업 특성과 고유 문화자산을 결합한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완주 산단만의 브랜드를 구축이 주목된다. 자동차 산업을 주제로 한 랜드마크 건립, 청년 디자인 리빙랩 운영, 산단 문화 브랜딩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무채색 이미지의 산업단지를 밝고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바꾸기 위해 다양한 도시
고창군이 전북특별자치도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년 연속 기업지원 우수시군 평가 1위의 대업이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북자치도의 지난해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고창군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선정으로 도지사 표창과 함께 관련 인센티브를 받는다. 고창군은 1기업 1공무원 전담제 운영으로 기업 어려움 해소율이 91%에 달했다. 특히 기업의 증축 신고 허가지연을 신속히 해결해 연간 50억원의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그림자규제(법적근거가 없는 보이지 않는 규제) 16건을 발굴하고, 국토교통부 주관 신활력산업단지 일자리 연계형 주택공모 사업을 따내며 국가예산 41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역 내 농공단지 분기별 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고 동시에 기업 매출 증대를 위해 중소기업 제품 우선 구매에도 적극노력해 왔다. 이밖에도 중소기업의 긴급자금 지원 확대를 통한 경영안정 추진을 위한 이차보전금 지원, 환경개선사업, 물류비 지원사업, 농공단지 환경정비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김용희 의원(국·연수구2)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송도 상권 활성화 대책 부재를 강력히 비판하며 송도 상권의 심각한 침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용희 의원은 24일 열린 제301회 인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 시간에 송도의 상권 상황을 거론하며“현재 송도․영종․청라 상권이 공실로 가득한 상황”이라며 "송도 상권의 공실률은 8%, 청라와 영종의 공실률은 각각 5%와 25.8%에 달한다”고 언급했다. 이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련된 심각한 문제로 상가 공급 과잉, 분양가 상승, 시장 침체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한 상황임을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송도의 미분양 상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으며, 롯데몰 등 대형 쇼핑몰 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실수요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인천경제청의 소극적인 태도와 대책 부족을 강하게 질타했다. 또 그는 송도의 상가 권리금이 사라진 상황과 지역 상권, 민생 경제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대책이 부재함을 지적하며 “인천경제청 내 경제 상황에 대한 진단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용희 의원은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에게 송도 상권 활성화를 위한 두 가지 대책을 제시했
인천조달청장(청장 김지욱)은 올해 제1차 혁신제품 지정심사에서 지역 내 8개사 제품이 선도적으로 신 성장을 이끌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혁신제품은 ㈜한국스마일산업안전 결빙 및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방지 도로포장재, (주)그레이트퍼즐 보관공간 및 운반 효율이 8배 이상 높은 AI 투명 페트병 무인분쇄로봇과 포인트 기부 적립 앱, (주)유인프라웨이 재난∙방범용 3D 디티절트윈 영상 스마트자동모니터링 시스템, (주)세이프윈 개폐형 방범창, ㈜에스에이치이 ICT융합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안전내진 수배전반, 안성에이앤티㈜인천공장 MFA(Micro-Formed Asphalt), ㈜핀텔 딥러닝 영상분석기술 기반의 신호최적화를 위한 디지털트윈 솔루션, ㈜예경산업개발 무소음 교량용 신축이음장치 등 8개 제품이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공공구매에서 수의계약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시범구매사업을 통해 시장에 막 나온 혁신제품을 대상으로 초기 판로와 성능 향상을 위한 현장실증을 지원한다. 김지욱 인천조달청장은 “혁신제품 지정을 통해 기술력을 갖춘 관내 기업들이 조달시장에 진입해 판로를 확보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길잡이 컨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가 최근 인천지역 소재 제조업체 19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올해 2/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 인천지역 제조업체의 올해 2/4분기 전망 BSI는 ‘71’을 기록해, 기준치(100)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올해 2/4분기에 인천지역 제조업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내수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변동성 확대 등 경제 회복세가 지연되는 시점에서 불안정한 국내 정국과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정책으로 인한 통상환경 불확실성까지 더해져 올해 2/4분기 인천지역 기업은 여전히 경기 침체를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4분기 주요 업종별 경기전망을 살펴보면, 화장품(BSI 92), 전자제품·통신(BSI 69), 기계·장비(BSI 63), 자동차·부품(BSI 59) 등 모든 업종에서 지난 분기 대비 경기 부진이 전망된다. 부문별 올해 2/4분기 경기는 설비투자(BSI 83), 매출액(BSI 78), 영업이익(BSI 72), 자금사정(BSI 65) 모두 기준치(100)를 밑돌아, 지난 분기에 이어 경기 둔화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대비 올해 매출실적 목표 수준을 ‘하향’한 것
기업 실적이 하락하면, 배당도 조금은 움츠러드는 것이 통상적이다. 실적에 따라 수익을 나누는 것이 투자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면,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은 기업의 철학이 반영되는 선택이다. 그런데 F&F는 이 통념을 거스른다. 실적이 줄었지만, 배당은 줄지 않았다. 오히려 조금 더 넉넉해졌다. 지난해 F&F의 실적은 하락세를 보였다. 매출은 전년 대비 4.2%, 영업이익은 18.3%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결산 배당으로 주당 1700원, 총 639억 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전년보다 오히려 배당금이 늘었다. 회사 측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주주 신뢰를 잃지 않겠다는 취지다. 문제는 이 ‘환원’이 누구에게 가장 따뜻하게 돌아가는가 하는 점이다. 김창수 대표는 F&F홀딩스의 지분 62.84%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이 지주사가 다시 F&F의 최대주주다. 친인척과 특수관계인을 포함하면 일가의 지분율은 91.71%에 달한다. 구조적으로 보면, 배당금의 상당 부분이 오너일가의 통장으로 향하게 되어 있다. 실제로 김 대표가 올해 F&F와 F&F홀딩스를 통해 수령할 배당금은 약 260억 원에 이를 것
인천상공회의소 박주봉 회장은 인천시, 인천상공회의소, 주선양 대한민국 총영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선양시 분회와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인천기업 40여개사와 함께 직접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를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9월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일행이 참가했던 ‘인천시-선양시 양 도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행사’ 및 ‘인천상의-중국선양시 무역촉진위원회 간 MOU 체결’의 후속조치로서,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경제교류를 추진하고자 계획됐다. 행사 첫날인 지난 19일, 박주봉 회장은 양 쯔 홍 선양시 통일전선부 부장(부시장급)과 간담을 갖고, 인천-선양 B2B수출상담회 개막식과 한중IR로드쇼에 참석했다. 박주봉 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인천과 선양 간의 경제적 협력 강화와 양 지역의 기업들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마련할 것”을 강조하며 “이번 행사가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는 인천시와 중국 내 중요 경제 중심지인 선양시 간의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와 경제교류 행사에서는 양 지역 기업 간 1:1 비즈니스 미팅이 예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