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 로비에 마련된 디지털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의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중소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중소기업 명예의 전당’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을 위해 공헌한 중소기업인의 업적을 기리고 중소기업인이 존경 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이라는 이름으로 모범 중소기업인의 흉상 동판을 전시해 오던 것을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 개관한 것이다. 이날 헌액된 중소기업인은 모두 383명으로 지난 1992년 이후 산업훈장을 수훈한 모범중소기업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중기중앙회 역대 회장 등이다. 헌액된 중소기업인은 매년 중소기업주간에 모범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어 산업훈장을 수훈한 기업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중소기업 경영자, 중기중앙회 역대 회장과 명문장수기업 경영자로 이뤄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중소기업인들은 IMF, 금융위기 등 역경의 순간을 극복하고 끊임없
전북특별자치도와 광주시, 전라남도는 지난 1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상호 협력을 통한 호남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실무협의회는 지난해 7월 4일 전북·광주·전남이 합의한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공동선언과 우선 추진사업에 대한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해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해 구성·운영되는 조직체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지난해 9월 20일 개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자리로, 천영평 전북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 이병철 광주시 기획조정실장,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산업·경제, 건설·SOC, 문화·관광, 교류·협력 분과별 각 시·도 담당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3개 시·도는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는 타 시·도의 행정통합 동향 등을 공유하고,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 공동선언 사항을 효율적으로 전담 및 이행할 수 있도록 추진체계 구성 및 주요 과업, 예산 부담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지난해 9월 1차 실무협의회를 통해 발굴된 분과별 과제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신규 제안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신규 과제에
반도체, 이차전지, 나노소재 등 고부가가치 첨단산업과 관련한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면서 전북이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군산시, 익산시와 함께 동우화인켐㈜, ㈜삼양사, ㈜나노솔루션과 84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영민 군산부시장, 강영석 익산부시장, 김두열 군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카츠다 노부유키 동우화인켐 부사장, 조영도 삼양사 상무, 김형열 나노솔루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북에 본사를 둔 동우화인켐은 도내 기업 중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반도체 소재 전문 기업으로, 이번 투자를 통해 반도체 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추가적인 설비 확충과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반도체 공정의 필수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지속적인 투자 확대는 관련 중소기업과 협력업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북이 첨단소재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삼양사는 국내 유일의 초순수 이온교환수지 생산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군산공장을 신설해 반도체 및 정밀화학 산업의 필수 소재 공급망을 안정화할 계획이다. 이온교환수지는 반도
인천상공회의소(회장 박주봉)가 운영하는 인천경제단체협의회는 국가정보원 지부와 13일 기술유출 신고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인천경제단체협의회는 인천지역 주요 27개 경제 협·단체로 구성된 협의회이며, 인천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경제단체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달 6일 창립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은 지역 내 기업의 기술 유출 예방, 산업기밀 보호와 안정적 기술개발 환경조성을 목표에 두고 기술보호 활동 내실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술유출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며, 기술유출 및 산업기밀 보호를 위한 정보 공유, 기술보호 관련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 소재 기업이라면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경제단체협의회에 소속된 협·단체를 통해 기술 유출 애로 관련해 상시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기업 대상으로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피해기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기업들은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기술보호 관련 인력 부족・교육기회 부재 등에 따라 기술 유출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대응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기술유출 신고센터를 통해 지역 내 기업
인천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전무수, 이하 재단)은 케이뱅크, 토스뱅크와 협력해 인천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보증은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에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총 30억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해 인천 내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케이뱅크와 토스뱅크가 추천한 인천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는 연 1.0%, 보증기간은 5년(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상환)으로 지원된다. 다만 신청기업이 최근 6개월 이내 보증지원을 받았거나 보증제한업종(사치·향략 등), 보증제한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은 11일부터 가능하며 케이뱅크의 경우 지역신용보증재단 통합플랫폼 보증드림앱과 은행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토스뱅크의 경우 순차적으로 은행앱을 통해서 신청 가능하다. 협약보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
서울지방조달청(청장 임병철)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현장에서 관할 지역 수요기관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시설공사와 물품계약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요기관 구매담당자들이 혁신제품과 우수제품을 직접 참관하고 조달기업과 소통할 수 있도록 엑스포와 연계해 진행됐다. 지난 6일에는 시설공사 조달계약 절차 안내와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7일에는 우수조달물품·혁신제품 구매 등 조달계약제도를 안내하고 수요기관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공공구매 판로지원을 위한 중소·벤처·혁신기업과 공공기관 간 매칭데이 행사를 계획 중임을 알리고, 수요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아울러 공공조달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조달 길잡이 제도를 소개하며, 간담회에 참석한 수요기관이 이를 지역 내 기업에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가이드 투어를 통해 혁신제품 등을 관람하고 구매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올해 조달청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조달제도와 규정·지침을 원점에서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79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혁신 프로젝트 분야에서는 공모에 참여한 10개 광역시·도 중 가장 많은 3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사업은 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지역의 고용 관련기관과 협력해 지역과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를 통해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인천시는 지역혁신 프로젝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 지역 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사업 등 총 4개 프로젝트에 선정돼 시비 21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총 100억원 규모의 종합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 주도 이중구조 개선 지원사업에 새롭게 선정돼 석유화학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또한 청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및 산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특화 취업 패키지 지원사업도 새롭게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먼저 지역혁신 프로젝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세 기관이 최근 스마트 녹색분야 스타트업 발굴과 기술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TRYOUT 실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공 협력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 기술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과 실증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녹색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 인천스타트업파크 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한 지속 성장 지원 등이다. 이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서구 정서진로 410)를 실증 자원으로 제공하고, 전문 인력과 실증 자원을 활용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의 검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TP와 인천경제청은 실증비용 지원, 실증 컨설팅, 성과 관리 등을 담당하며, 스타트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소재, 기후테크, 자원 순환 기술 등 스마트 녹색 분야 스타트업이 실제 환경에서 기술력을 검증할 기회를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천스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인 ㈜아이디씨티(대표 류지훈)가 기술 혁신성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아 2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해외바이어와 MOU를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의 지원을 통해 창업진흥원과 인천TP가 추진하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특화프로그램,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이디씨티는 AI 기반 스마트시티 기술과 uGPS(underground GPS) 서비스 관련 기업으로, 지난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휴대형 실내 GPS 신호 생성 기술을 고도화했다. 또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고, 한-일 비즈니스 매칭·컨설팅 전문 기업인 CoreBiz(코아비즈)와의 MOU 체결을 통해 일본 현지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성장을 통해 올해 미국 라스베가스 소비재전자전시회(CES 2025) 유레카 파크에 참가했고, 미국 국방산업 통신·네트워크 전문기업 Athena-Tek사와 실내 GPS 시스템 및 고정밀 측위 솔루션에 대한 공급과 실증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녹색기후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돕는 올해 녹색기후산업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인천시가 추진하는 녹색기후산업 육성·지원의 세부 사업으로, 친환경, 대기, 폐기물, 수질, 탄소 저감, 환경 재난·재해 대응 등 녹색기후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천TP는 기술 사업화 과제와 아이디어 사업화 과제를 선정해 시제품 제작, 기술개발, 시험평가, 특허출원 등 사업화 비용을 각각 최대 4600만원과 15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인천R&D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천TP 녹색반도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유망한 녹색기후 기술을 보유한 인천기업이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원해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