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로부터 국내 토종닭의 혈통 보존 및 과학적 개량을 책임질 ‘토종닭 종축등록기관’으로 국내 최초 지정을 공식화했다. 이는 협회와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과학원과 함께 추진해 온 토종닭 종축 관련 제도 개선의 최종 결실이며, 토종닭 산업의 역사적인 전환점을 의미한다. 이번 지정은 지난 9월 2일 '축산법 시행규칙' 개정(제9조 제2항, 등록 대상 가축에 ‘토종닭’ 추가)을 통해 토종닭 혈통관리의 법적 기반을 확립한 데 이어, 토종닭 개량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가축개량기관 지정(농식품부 고시 개정)까지 연달아 이루어낸 협회 노력의 결과이다. 그동안 토종닭은 우리 고유의 유전자원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령상 종축(種畜)으로 명시되지 않아 체계적인 관리와 개량에 한계가 있었다. 협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축산과학원을 비롯한 식약처, 학계, 연구기관, 계열사 등 각계 전문가와 함께 2023년 4월부터 '토종닭 산업발전 TF'를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그 결과, '축산법 시행규칙'의 개정을 이끌어냄으로써 토종닭에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데 성공했다. (사)한국토종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순창군연합회(회장 한태상)는 지난 4일 순창군 장애인체육관에서 ‘2025년 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손종석 군의회 의장과 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농업경영인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1부에 최영일 군수의 특강 및 표창패 수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후계농업경영인 장기자랑 및 경품추천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1부에서 강연자로 직접 나선 최 군수는 ‘돈 버는 농업’을 주제로 순창군의 주요 농업정책을 소개하며 현장의 관심을 모았다. 최 군수는 “순창군은 현재 군비직불금 지원, 농가 소득 기반 확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보조사업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 수익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며, “또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대형 농기계 보조사업 등을 통해 영농 기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국가 공모사업의 재원 조달 계획과 사용처, 선순환 경제모델 등을 소개하며 “이번 성과는 지난 3년간의 철저한 준비와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여해 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진행, 도드람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국내외 다양한 바비큐 문화와 요리,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 축제로, 올해는 ▲한우·한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홍성 한우&한돈존, ▲직접 구워먹는 구이존, ▲다채로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레트로 감성의 전통시장 공간과 함께 공연·경품 이벤트를 더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도드람은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축제장을 찾은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한돈의 진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방문객들은 삼겹살·목심·앞다리·뒷다리 등 인기 부위를 특별 할인가에 구매하며, 도드람한돈의 프리미엄급 맛과 품질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이번 행사 참여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도드람의 가치와도 맞닿아 있다. 충남 홍성의 대표 축제와 연계한 할인행사를 통해 한돈
‘육계 발육표준’, 가축재해보험 보상기준 설정 시 과학적 근거 관계 부처·기관과 조사 계획 공유, 연구 방향·적용 기준 등 논의 최근 사양기술·품종 개량 반영, 보상액 산정 공정성·현실성 높여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축산과학원은 가축재해보험 보상기준 기초자료로 쓰이는 ‘육계 발육표준’ 현행화 조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가축재해보험은 자연재해 등으로 가축 피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 정도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육계의 경우, 보험약관에 명시된 ‘일령(날 수) 별 표준체중’에 따라 보상액이 산정된다. 이에 따라 육계 발육표준은 농가에 지급하는 보험금 산정 등 가축재해보험 보상기준을 설정할 때 적용하는 과학적 근거로 쓰인다. 하지만, 현재 적용하고 있는 표준은 2017년 수치로, 최근 사양기술 발전이나 품종의 유전적 개량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일례로, 국내에서 주로 사육하는 ‘로스(Ross)’ 품종의 경우, 35일령 체중이 2017년 정해진 2,006g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2017년 이후 지금까지 표준체중을 조사한 적이 없어 육계 발육 표준이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셈이다. 해외 육계 회사에서 발표한 35일령 표준체중을 보
올 한해 오리고기를 사랑해 주신 소비자들을 위한 초특가 고객 감사 특별세일이 열린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3일부터 오리자조금에서 직접 운영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오리고기 전용 쇼핑몰인 오리덕몰에서 소비자 구매 오리고기 인기상품 12종을 ‘1+1’로 증정하는 초특가 라스트 할인판매 기획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훈제오리, 생오리 슬라이스, 오리주물럭 등 2025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던 오리덕몰 인기상품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을 한 개 더 증정하는 파격적인 ‘오리고기 베스트 상품 1+1’ 할인혜택이 핵심이다. 금번 기획전인 ‘오리고기 인기상품, 하나 더 오리∼!’ 행사는 오리고기 기준 100g당 780원부터 사상 초저가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인기상품을 누구나 하나 더 드리는 고객 감사 차원의 라스트 기획전이다. 금년도 오리덕몰 마지막 온라인 할인행사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하여 이벤트는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빠른 시간 내 조기 소진이 예상돼 서둘러야 한다. 오리자조금 관계자는 “국내산 오리고기를 생산자 직판 방식으로 중간 유통 마진을 완전히 배제했다"며 "시중가 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한 가격 행사로 사실상 1년 중 가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대에서 열린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에 참가해 4일간 준비한 한돈 물량 전량 판매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충남 홍성군이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한 대표 가을 축제다. 올해는 완연한 가을 날씨 속에서 4일간 약 60만 명의 방문객이 홍성을 찾아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는 2023년 첫해 40만 명, 2024년 55만 명에 이어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전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축제가 열린 홍성군은 한돈 65만 두를 사육하며 전국 생산량의 7% 이상을 차지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축산 1번지다. 한돈자조금은 이러한 홍성의 축산 위상에 걸맞게 우리돼지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우수한 품질의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에 3년 연속 참여했다. 행사에는 고가네, 대전충남, 도드람, 돈우, 새싹푸드
인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여성농업인단체인 (사)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회장 김용옥, 이하 생활개선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서구 검단 일원에서 생활개선회원 40여 명과 함께 ‘사랑의 고구마 수확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지난봄부터 직접 심고 가꾼 고구마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리로, 도농 상생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생활개선회원들이 정성껏 재배한 고구마는 총 800㎏(10㎏ 80박스)으로, 인천지역 8개 구의 취약계층에게 고루 전달됐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로컬푸드 가치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우리 농산물을 이웃과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모습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옥 연합회장은 “회원들의 정성과 노력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이어가는 여성농업인단체로서 적극 활동하겠다
순창군은 30일 서울 양재 하나로유통센터에서 순창 옥광밤·눈꽃복숭아 홍보 판촉행사를 개최하고 수도권 소비자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품질을 직접 알렸다. 이번 행사는 순창군이 후원하고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주관했으며,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한 조합장과 농협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해 판촉 활동을 전개했다. 행사장에서는 옥광밤과 눈꽃복숭아를 활용한 시식 행사가 진행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복숭아와 달밤떡, 건고추, 생강 등으로 구성된 ‘순창의 맛’ 패키지가 방문객들에게 증정되며 큰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한여름에만 볼 수 있었던 복숭아가 가을에도 나와 신기하다”, “순창 농산물은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군은 대형 현수막과 X배너를 활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현장 시식과 설명을 통해 소비자와의 직접 소통을 진행함으로써 순창 농산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에게 순창 우수 농산물을 직접 알린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순창 농산물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지난 28일 서울 강동 더리버몰(이케아)에 오픈한 ‘2025 DODRAM FESTA : THE GRILLIST(2025 도드람 페스타)’ 팝업스토어가 첫날부터 MZ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몰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직접 굽고 즐기고 나누는’ 체험형 콘셉트로 꾸며졌다. 입구 옆 대형 스크린에서는 도드람의 브랜드 영상과 페스타 현장 안내 영상이 상영돼 도드람의 브랜드 철학과 현장의 열기를 동시에 전달했다. 1층 체험존은 점심과 저녁 시간대를 중심으로 인파가 몰리며 활기를 더했다. 입구에 배치된 도드람 캐릭터 ‘도약이’ 풍선이 가장 먼저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참여자들은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나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을 통해 체험을 시작했다. 현장에서는 ‘돼지고기 부위 퍼즐 맞추기’, ‘고기 뒤집기’, ‘도드람 브랜드·제품 맞추기’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미션이 진행돼 재미를 더했다. 또한, 공간 전체가 재사용 가능한 모듈 구조로 구성돼 도드람의 ESG 가치 실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미션을 완료한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그릴리스트 자격증 카드’를 발급
이원택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전북 군산 · 김제 · 부안을 ) 은 “ 가축 방역 현장에서 독성이 강한 소독약품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음에도 , 이에 대한 안전성 기준과 관리 규정이 부재한 것은 심각한 문제 ” 라며 , “ 방역 효과뿐 아니라 국민 건강과 생태환경을 함께 고려하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 고 지적했다 . 이 의원이 각 광역시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광역시도 및 지자체의 거점소독시설에서 사용하는 가축방역약품과 이에 따른 폐수 처리 비용이 매년 수억 원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예컨대 전남 24 개소 , 경북 24 개소 , 경기 36 개소의 거점 소독 시설이 가동 중인데 , 최근 5 년간 이들 지역의 가축방역약품 구입 예산은 전남 약 33 억 원 , 경북 약 43 억 원 , 경기 약 53 억 원에 달한다 . 같은 기간 약품 폐수처리 위탁비용도 전남 약 3 억 원 , 경북 약 3.8 억 원 , 경기 약 5.5 억 원으로 , 연간 10 억 원 내외의 예산이 방역약품 구입과 폐수 처리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 그러나 각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제품 가운데는 염소계 소독제나 4 급 암모늄화합물 등 독성이 강한 약품이 다